블라인드 채용 우수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1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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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채용 우수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14곳 선정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12.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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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넥센 등 민간기업 6곳 수상 영예 안아
서울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 8곳도 블라인드 채용 확산에 앞장 서
블라인드 채용 우수 사례 14곳이 선정됐다.
블라인드 채용 우수 사례 14곳이 선정됐다.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고용노동부가 블라인드 채용 도입 등을 통해 채용과정의 공정성을 높인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공정 채용 확산에 앞장 선 민간 및 공공 기관 14곳을 시상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관계부처 및 경제단체와 함께 12월 12일 서울 강남 노보텔엠버서더에서 '2019 블라인드 채용 경진대회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는 수상 기관장을 비롯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14곳의 기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블라인드 채용 경진대회는 지난 2016년부터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행사로, 올해는 주요 경제단체가 동참해 민간 분야로 시상대상을 확대하여 주목을 받았다.

블라인드 채용은 신체조건, 출신지역 및 학교, 가족관계, 학력, 외모 등 채용 과정에서 불합리한 차별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을 배제한 채용 방식으로, 기회의 평등을 도출할 수 있는 인재채용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 과정에서도 블라인드 채용 확산에 따른 성과와 다양한 운영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공공분야 32개, 민간분야 22개 등 총 54개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기관이 선정됐다.

수상기관은 ▲롯데 ▲슬로워크 ▲홍인 ▲남도금형 ▲서울보증보험 ▲넥센 ▲한국공항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연구재단 ▲한국남부발전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등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우리 사회의 공정성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때 보다 높은 상황에서, 일자리의 시작인 채용에서의 공정성 확보는 최우선되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수상한 여러 기관들이 공정채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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