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취업지원 담당 훈련센터, 경상북도에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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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취업지원 담당 훈련센터, 경상북도에도 열렸다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12.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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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경상북도 지역 내 첫 개소, 전국 13번째 센터
지난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 당시 행사 사진. (사진은 본 기사와는 무관함, 사진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난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 당시 행사 사진. (사진은 본 기사와는 무관함, 사진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경상북도에 최초 발달장애인 체험형 직업훈련 기관이 문을 열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2월 18일 오후 2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의원,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장애인 단체장과 직업체험관 파트너사 대표, 학부모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힘찬 첫 걸음을 내딛은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앞으로 경상북도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취업 지원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각 시·도의 교육청이 협업하여 전국 시·도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 지역 내에는 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없었으나, 이번 개소를 통해 경북지역에도 첫 훈련센터가 자리 잡게 되었다. 훈련센터는 경상북도 내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해 학령기 단계부터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전문적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내에는 직업체험관(7층)과 직업훈련시설(8층)이 비치되어 있으며, 포스코휴먼스를 비롯한 10여 개의 지역사업체가 파트너사로 참여하여 발달장애인들이 실제 작업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직업체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을 반영한 생동감 있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과 함께 발달장애인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직장 내 대인관계, 직장예절, 작업태도와 같은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같은 양질의 직업훈련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 직업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체계적인 직업훈련과 현장감 있는 직업체험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이 직업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우러지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발달장애인이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치단체, 파트너사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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