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2만 5777명 채용…전년 대비 10.8% 증가
상태바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2만 5777명 채용…전년 대비 10.8% 증가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0.01.09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철도공사 1550명으로 정규직 채용 최다
주무부처 별 정규직 채용계획 1위 ‘교육부(6,258명)’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2만5천777명 채용…전년 대비 10.8% 증가 ⓒ잡코리아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2만5천777명 채용…전년 대비 10.8% 증가 ⓒ잡코리아

[리크루트타임스 이효상 기자] 채용전망이 대부분 어두운 가운데 공공기관 채용에서 한줄기 빛이 보일 듯 하다. 잡코리아 조사결과 올해 공공기관의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 규모는 지난해 대비 10.8% 늘어난 2만 577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채용계획 규모는 2만 3260명 이었다. ‘2020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발표한 362개 공공기업의 2020년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을 분석한 결과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 규모는 2만 5777명으로 지난해 채용계획 규모인 2만 3260명 대비 10.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채용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기업(36곳)이 6224명을 이어 준정부기관(97곳)이 7518명을채용할 예정이었다. 이외 229곳의 기타공공기관에서는 총 1만 2035명의 정규직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분석 결과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곳은 한국철도공사였다. 한국철도공사는 올해 총 1,550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나타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채용계획 규모에서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1,500명의 정규직 채용 계획을 밝힌 한국전력공사가 올랐고,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1,015명), 충남대학교병원(953명), 부산대학교병원(944명) 순으로 5위권을 차지했다. 경상대학교병원(900명), 전남대학교병원(778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760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620명), 서울대학교병원(573명)도 정규직 채용계획 규모 10위권에 드는 공공기관으로 꼽혔다.

특히 이들 1~10위에 오른 공공기관의 채용계획 규모는 전체 공공기관 채용계획 규모의 3분의 1 이상인 37%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무부처 별로는 교육부 산하 기관들이 6,258명의 정규직 신규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혀 채용 규모가 가장 컸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이 4,088명을 채용할 계획이었고, 국토교통부(3,866명)와 보건복지부(3,615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1,591명) 산하 기관 역시 정규직 신규 채용 규모가 큰 편에 속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