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 86% “직무급제 긍정적”… 차등 급여 당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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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86% “직무급제 긍정적”… 차등 급여 당연해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0.01.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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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57% ‘우리 회사 직무급제 가능성 없어’
인사담당자 86% “직무급제 긍정적”…
인사담당자 86% “직무급제 긍정적”…

[리크루트타임스 이효상 기자] 인사담당자 대다수가 직무급제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 중요도나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차등 지급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직무급제는 직급에 관계없이 직무별 성격, 난이도, 책임 정도에 따라 급여를 결정하는 급여체계를 말한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401명을 대상으로 ‘직무급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5.5%가 ‘직무급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들에게 ‘직무급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를 묻자 ‘업무 중요도/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차등 지급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67.4%)’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어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할 동기 부여를 할 수 있어서(28%)’, ‘기존 급여 체계가 불공평했다고 생각해서(4.1%)’, ‘직원들 간의 급여 차이를 줄일 수 있어서(0.6%)’ 순이었다.

반대로 ‘직무급제에 부정적으로 생각한다(12.2%)’고 답한 이들의 대다수는 ‘직무별 가치나 난이도를 평가하기가 어렵다(85.7%)’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현실적으로 도입이 어려운 급여 체계라고 생각해서(14.3%)’라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귀사가 직무급제로 급여 체계를 바꿀 가능성’에 대해 응답자의 47.6%는 ‘가능성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가능성 있다’ 28.4%, ‘매우 가능성 있다’ 14.2%, ‘전혀 가능성 없다’ 9.7%로 나타났다.

한편 ‘회사 급여 체계’는 ‘연봉제(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보수 결정)’가 94.3%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직무급제(업무 성격/난이도에 따라 급여 차별화)’ 4%, ‘호봉제(근속연수에 따라 임금 자동 상승)’ 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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