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지역인재 채용 30%까지 확대..부산 청년 화색
상태바
캠코, 지역인재 채용 30%까지 확대..부산 청년 화색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1.28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청년층 탈부산화 완화위해 지역인재 우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직무능력 강화 위한 프로그램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채용 인재상(홈페이지 캡쳐)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채용 인재상(홈페이지 캡쳐)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30%까지 확대하며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선다.

캠코는 혁신도시 특별법에 따라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채용 인원의 30%를 지역인재로 뽑을 계획이다.

캠코는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 정리 등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 부산광역시 남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캠코가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을 높인다고 밝힘에 따라 부산 청년의 공공기관 진출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캠코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은 지난 2017년 20%를 웃돌았으며 2018년에는 25%, 2019년에는 29%까지 올랐다. 캠코가 밝힌 목표치 30%를 목전에 둔 상황. 올해 채용 예정된 신입사원 60여명과 체험형 청년인턴 100여명 중 30%는 부산지역 인재로 채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청년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캠코와 부산은행이 설립한 대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 '대학생 정보교류 네트워크(BUFF)'의 5기 참가자를 올해 3월 중 모집한다. 참여 규모는 120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1기~4기 중 528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캠코는 이밖에도 체험형 청년인턴과 대학생 취업 설명회 등을 개최해 다양한 방식의 청년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캠코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결정함에 따라 부산내 우수인재 지역 유출 현상을 완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