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오늘부터 원서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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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오늘부터 원서접수 시작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2.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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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6일까지 5급 공채 원서접수..9급은 2월 15일부터
재경,조경직 첫 선발 등 공채 관련 일부 제도 개선
2020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일정
2020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일정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오늘부터 2020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이 본격 시작됐다. 올해 시험부터는 5급 공채 시험장소 선택권이 확대되며 장애인 편의 지원이 강화된다.

인사혁신처는 이와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관련 내용을 2월 3일 공고했다.

공개채용 시험은 오늘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본격 시행된다.  9급 공채 원서접수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다.

이후 2월 29일에 먼저 5급과 외교관 1차 시험이 열리며, 3월 28일에 9급 공채 필기 시험이 진행된다.

공채 시험과 관련해 여러 제도가 개선돼 응시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올해부터는 5급 공채 지역모집 수험생의 시험장소 선택권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모집지역별로 정해진 일정 시험장소에서만 응시할 수 있었다면, 올해부터는 수험생은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5개 지역 중 본인이 희망하는 시험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장애인 응시자를 위한 편의지원 제도도 운영된다. 지난해 도입된 장애인 등 편의지원 사전신청제가 올해에도 시행되는 만큼 보다 정교한 운영을 도모한다.

편의지원 신청이 필요한 경우 원서접수 기간 외에도 1월과 6월, 12월 등 3회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다.

장애인 편의지원 시험장 선정 시에는 '학교알리미'를 활용해 장애인 경사로 등 편의시설을 갖춘 적합한 시험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5급·7급 공채 영어능력검정시험에서 듣기평가가 면제되는 청각장애인의 범위도 더 확대된다.

기존에는 두 귀의 청력 손실이 80데시벨(dB) 이상(기존 청각장애인 2급과 3급)인 경우 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두 귀의 청력 손실이 60데시벨(dB) 이상이면서 말소리 분별력이 50% 이하인 사람도 면제된다.

재경직 7급과 조경직도 처음 공채 선발이 진행된다. 재경직 7급에는 총 10명, 시설조경직은 5급 2명, 9급 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조성주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국장은 “전문성뿐만 아니라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두루 갖춘 우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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