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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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 임시 휴관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2.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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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잠정 운영 중단..상황에 따라 대응할 것
하루 평균 3000명의 어린이,청소년 방문 시설인만큼 안전을 최우선한 결정
한국잡월드는 임시휴관 결정 이전에도 입구에서 열감지카메라를 동원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선제적 대응을 해왔다.(사진제공=한국잡월드)
한국잡월드는 임시휴관 결정 이전에도 입구에서 열감지카메라를 동원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선제적 대응을 해왔다.(사진제공=한국잡월드)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임시 휴관한다.

한국잡월드는 정부의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점을 감안해 다수의 어린이·청소년이 이용객인 잡월드를 임시 휴관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선다.

한국잡월드는 확진자 이동 동선에 포함된 적은 없으나, 자칫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불특정 다수의 미성년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판단 하에 25일부터 운영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한국잡월드는 감염병 위기 경보 '경계'가 발령된 후 지난달 28일부터 비상대책 시스템을 가동해왔다. 고객들에게는 취소 수수료를 면제해 이용 취소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으며 출입구에 열감지기 설치르 통해 기관 내 감염을 차단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체험실 운영인력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험 전 후 체험실 및 도구를 상시 소독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시휴관은 이와같은 선제적 대응의 연장선으로, 하루 평균 300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방문하는 시설인 만큼 작은 위험도 관과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한국잡월드 노경란 이사장은 "이번 사태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우려하면서 "어떤 상황에도 한국잡월드의 최우선 가치는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같은 결정에 따라 한국잡월드는 다음달 3일까지 임시 휴관하며 감염병 확산 등에 따라 변동이 있는 경우 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국잡월드 누리집에 해당 사항을 즉시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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