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현장중심 도제교육 적용할 직업계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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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현장중심 도제교육 적용할 직업계고 선정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2.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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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관광고 등 9개교 선정.. 3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운영
참여 학생에 훈련수당 등 지급, 기업도 현장교수 수당 받을 수 있어
경기도교육청이 기업 현장과 학교를 오가며 현장중심 교육을 받는 도제교육을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이 기업 현장과 학교를 오가며 현장중심 교육을 받는 도제교육을 운영한다.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경기도형 '현장 중심 교육'을 이끌 직업계고 9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제교육을 운영하는 것으로 지정된 9개교는 도내 ▲경일관광경영고 ▲근명여자정보고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공업고 ▲세경고 ▲안산공업고 ▲안산디자인문화고 ▲의정부공고 ▲청담고 등이다.

도제교육은 위 직업계고 9곳에서 운영되며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실무 능력을 기르는 현장 중심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내 일(Future Job) 도전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도제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각 학교에서는 ▲세무회계과 ▲패션산업디자인과 ▲반도체디스플레이과 ▲건설정보과 ▲금융경영과 등의 학생 130명이 참여하며 함께할 기업으로 총 76곳이 참여한다.

9개교는 학생 5~20명 단위 수업을 개설할 예정이다. 수업은 3일에 최대 7일 단위로 편성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현장 중심 교육을 받게된다.

특히 3월부터 10월까지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훈련수당이 지급되며 11월부터 현장실습과 연계되면 관련 수당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 기업도 기업 현장교사 수당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18년 경기지역 특성에 맞는 도제교육을 마련했으며 지난해까지 210개 기업과 학생 834명이 참여했다. 이 교육을 받은 3학년생의 취업률은 73.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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