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속도 높이는 '순천만잡월드' 내년 4월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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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속도 높이는 '순천만잡월드' 내년 4월 개관 예정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3.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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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최대 직업체험센터,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
어린이와 청소년 직업체험기회 제공 외 4차산업시대 정보 공유
지난 1월 순천만잡월드 공사 현장. 코로나19 등 악재에도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순천만잡월드 공사 현장. 코로나19 등 악재에도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난항이 우려됐던 순천만잡월드 공사가 공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만잡월드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내년 봄부터 운영이 가능할 것을 보인다.

특히 순천만잡월드는 인프라가 부족한 호남권 최대의 직업체험센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어, 호남권 아이들의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8월부터 해룡면 대안리 1185-17 일원에서 공사 중인 순천만잡월드는 국비 231억 원을 포함해 총 485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인다.

연면적 8000㎡ 규모로 지하1층, 지상2층 등 총 3개 층으로 구성된 시설로 내년 4월 개관 예정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다소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으나 현재까지 공정률 14%를 달성하며 순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설이 완공되면 호남권에도 대규모 잡월드가 들어서며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진로 탐색에 다양한 경로를 열어줄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상 1층에는 어린이 체험관 조이타운이 들어서며 어린이들은 에코캠프, 퍼블릭파크, 리빙파크, 팩토리샵 등 4개 구역에서 자연과 생태, 사회, 문화 안전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상 2층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체험관을 구축할 예정이며 창의존, 소통존, 도전존, 협력존, 융합존 등 5가지 공간에서 총 34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를 대응해 미래 신직업, 신기술 영역으로 꼽히는 드론, 3D프린터, IoT 등 관련된 분야를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순천시관계자는 "순천만잡월드가 완공되면 순천만국가정원과 함께 과학과 생태가 조화되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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