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코로나19 방지 위한 한국폴리텍대학 비대면 수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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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코로나19 방지 위한 한국폴리텍대학 비대면 수업 점검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3.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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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임서정 차관 폴리텍 대학 서울정수캠퍼스 방문
폴리텍,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온라인 강의 등 비대면 수업 운영
한국폴리텍대학은 코로나19 진정시까지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코로나19 진정시까지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초·중·고를 비롯해 대학교 등 교육기관이 개학·개강을 연기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고용부 산하 교육기관인 폴리텍에 방문해 비대면 교육의 현장을 점검했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3월 19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교육훈련 시설 상황'을 점검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 직업훈련 시설인 폴리텍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입학과 신학기 개강을 연기한데 대해 재택 수업 계획을 점검하고 비대면 교육 운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당초 폴리텍 대학은 코로나19 확산에 의해 전국 36개 캠퍼스 입학과 개강을 3월 2일에서 16일로 2주간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자 대면 수업 대신 온라인 강의와 과제물을 활용한 수업 등 비대면 수업으로 학사 일정을 운영하고 하계방학 기간을 조정하여 수업일수를 확보하겠다는 방책을 세웠다.

폴리텍은 수업 방법 변경에 교육생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하고 원격 지원 서비스인 '헬프데스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임서정 차관은 개인용 컴퓨터와 모바일 환경을 이용한 비대면 재택 수업 시행을 참관하고 로봇제어, 생산관리시스템 등 스마트 공장 핵심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러닝팩토리 학과를 둘러보며 현장을 살폈다.

임 차관은 대학 관계자들과 폴리텍 운영 효율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학사 공백이 발전하지 않게 유의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이석행 이사장은 "대학 구성원의 안전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우선하여 학사 대책을 긴급히 마련했다"며 "면밀히 검토하고 준비하여 학사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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