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이틀 남았는데.." 기술사 자격시험 다음달 9일로 연기
상태바
"시험 이틀 남았는데.." 기술사 자격시험 다음달 9일로 연기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4.09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번 주말에서 다음달 9일로 추가 연장 결정
수험료 전액 환불 및 다음 시험 응시 기회 보장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채용 일정뿐 아니라 각종 국가자격시험 진행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채용 일정뿐 아니라 각종 국가자격시험 진행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됐던 기술사 자격시험이 다음달 9일로 추가 연장됐다.

당초 기술사 자격시험은 이번주 주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다음달 9일로 필기시험 일정을 연기했다.

연이은 채용 연기에 스펙 준비를 위한 자격증 시험 연기도 겹치며 구직자들이 그 어느때보다 험난한 취업준비 시기를 보내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121회 기술사 필기시험 연기에 대해 5월 9일 공식 발표를 가졌다.

기술사 필기시험의 경우 4교시에 걸쳐 긴 시간동안 진행되며 점심시간까지 끼어 있어 수험생 간 감염 우려가 높은 상황이란 점을 감안한 판단으로 보인다.

다만 갑작스러운 연기 소식으로 인해 시험 원서 접수를 취소하는 수험생들에게 경제적 피해가 없도록 수험료 전액을 환불하기로 결정했다. 또 불이익이 없도록 다음 시험 기회를 보장할 방침이다.

노동부는 조리기능사, 미용사 시험 등 매일 치러지는 상시검정 18개 종목도 필기시험을 연기할 예정이다. 다만 관련한 실기 시험은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힌만큼 자격증 준비생들이 사전에 각별하게 정보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