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상태바
서울 성동구,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4.17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그워커, 펫시터 등 미래 유망직업 분야 교육
5월~8월 주2회 4시간 교육 진행..참여접수 이달 24일까지
서울 성동구에서 반려돌봄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 성동구에서 반려돌봄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눈여겨 볼 법한 교육이 열린다. 서울 성동구는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가 되려는 사람을 위한 양성과정(14주)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성 과정은 보호자를 대신해 반려동물을 보살피는 '펫시터', 반려견의 산책을 돕는 '도그워커' 등이다.

모집 인원은 35명이며 19세∼39세의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은 이달 4월 24일까지며 참가자 선발은 다음달 8일에 완료된다.

참가자들은 5월부터 8월 중순까지 주 2회, 하루 4시간의 교육을 받게된다. 교육 내용은 ▲반려견에 대한 기초 지식 ▲행동 특성에 따른 돌봄과 트레이닝 방식 ▲회화·예절·산책 트레이닝 ▲건강관리와 영양학 ▲그루밍·마사지 ▲서비스업과 마케팅 전략 등이다.

성동구는 철저한 학사관리와 검정제도를 통해 수료증과 자격증을 수여하고 우수학생 15명은 지역 내 협력기관인 '펫 복합케어센터'를 통해 취업 연계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창업을 희망하는 참여자에게는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고 '펫 서비스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수요자 매칭부터 결제 시스템도 제공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증가하고, 펫코노미 족도 확대되며 반려동물과 관련한 직업은 미래 유망직업으로 손꼽힌다. 이번 성동구에서 주최하는 반려동물 관련 직업 교육에도 많은 신청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 사업의 최종 목표는 교육 수료생이 정규직에 취업하도록 연계하거나 이들이 온라인 플랫폼 기반 협동조합을 설립하도록 지원한 것"이라며 "기존 공공기관의 단순 인력 양성형 사업과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