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 85% “상사로서 나는 5점 만점에 3점 이상”
상태바
인사담당자 85% “상사로서 나는 5점 만점에 3점 이상”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0.04.21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 ‘후배 직원들과 있을 때 소외감 느껴’
인사담당자 85% “상사로서 나는 5점 만점에 3점 이상”
인사담당자 85% “상사로서 나는 5점 만점에 3점 이상”

[리크루트타임스 이효상 기자] 인사담당자들이 상사로서의 본인 평가 점수를 5점 만점에 3점 이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358명에게 ‘좋은 상사 스트레스’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본인이 생각하는 상사로서의 자신을 평가한다면 몇 점인가(5점 만점)’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7.3%가 ‘3점’이라고 답했다. ‘4점’ 27.1%, ‘2점’ 14%, ‘1점’ 1.4%, ‘5점’ 0.3%로 나타나 3점 이상이라는 의견이 다수 차지했다.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이 ‘후배(부하) 직원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낀 적이 있다(79.1%)’고 밝혔는데 이들 가운데 4명은 ‘나만 모르는 대화 주제로 이야기할 때 소외감을 느꼈다(40.6%)’고 답했다.

이어 ‘나에 대한 루머(뒷소문)를 들었을 때(32.5%)’, ‘사무적인 말투나 형식적인 태도로 일관할 때(18.4%)’, ‘회식 등 내부 모임에 초대받지 못할 때(7.4%)’, ‘인사나 사적인 대화를 무시할 때(0.7%)’ 순이었다.

인사담당자 대다수가 ‘후배(부하) 직원에게 좋은 상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91.1%)’고 답했고, ‘좋은 상사가 되기 위한 배려 행동(복수 응답 가능)’으로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해준다(23.5%)’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이 ‘좋은 상사가 되려고 노력하지만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91.7%)’고 답했다. 이들이 받은 스트레스를 무엇일까.

응답자 절반 가량은 ‘정신적 스트레스(48.8%)’를 1위로 꼽았다. ‘인간관계 스트레스(37.5%)’가 뒤를 이었고 ‘업무 스트레스(9.4%)’, ‘금전적 스트레스(4.4%)’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인사담당자들에게 본인 상사에게 불만족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물었다.

응답자의 78.8%가 ‘본인 상사에게 불만족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답했고 ‘리더십/통솔력 부족’이라는 의견이 42.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커뮤니케이션 부족(30.5%)’, ‘후배(부하) 직원에 대한 배려 부족(23.8%)’, ‘실무 능력 부족(3.2%)’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로는 ‘공사 구분 부족’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