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메르세데스 벤츠, 모빌리티 스타트업 육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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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메르세데스 벤츠, 모빌리티 스타트업 육성에 박차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7.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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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아우토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개최
독일 다임러 본사와 함께할 우수 스타트업 모집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프로그램 운영 개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프로그램 운영 개요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정부가 미래형 자동차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와 손을 맞잡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임러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국내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지난 2016년 독일에서 첫 시작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미국, 중국, 인도 등 총 6개국에서 개최를 성료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7번째 개최국이 됐다.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는 최근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이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국내 스타트업을 초기 발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참가팀은 다임러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보유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며 시제품 개발과 보안 등 신규 비즈니스 도입도 사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부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심층 분석과 인터뷰를 거쳐 8월 말 최종 5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팀은 11월까지 교육과 밀착 멘토링으로 100일간 협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100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된다. 100일 프로그램에는 다임러 파트너사가 공동 수행한다.

이후 12월 중에 개최도는 '엑스포 데이'에 100일 프로그램에서의 성과를 발표해 독일 본사에서 글로벌 VC와 파트너사 등을 대상으로 피칭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통한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 파트너 기업과 매칭되어 멘토링과 협업을 통해 해외 진출이 더욱 촉진될 것”이라면서, “정부지원사업과 정책자금까지 연계해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23일부터 8월 14일(17시)까지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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