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 꼭 할 필요가 있을까요?
상태바
[기자수첩]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 꼭 할 필요가 있을까요?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0.09.09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은 어려운 시기에 더 많이 교육에 투자해야

[리크루트타임스 김민수 기자] 교육은 모든 산업발전의 근본이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수익을 못 올리고 있는 이유는 경쟁기업들간의 단가경쟁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특히 교육에 대한 투자가 없기 때문이다.

교육에 대한 효과를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기업들은 교육이 업의 절반이다라는 인식없이는 수익률도 전문성도 미래도 없다라는 사실을 절박하게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기업은 많은 교육을 필요로 한다.
당장 지난 5월1일 시행된 재취업지원서비스법에 대한 자세한 교육이 절실하다. 

지난 4월 9일 글로벌 인사 조직 컨설팅 기업인 퍼솔켈리 컨설팅(PERSOLKELLY Consulting)은 ‘전직(재취업) 지원서비스 의무화 제도도입’에 대한 기업 입장의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따르면 ‘전직서비스 의무화’ 시행에 대해 “알고 있고,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 인사담당자 및 관리자는 전체의 11.7%에 불과했다. 

“전혀 알고 있지 않다”는 응답자가 37.2%를 기록했으며, “시행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나, 세부적인 내용은 모른다”는 응답이 51.1%로 가장 많았다. ​

1천명 이상의 기업은 올해부터 구조조정이나 명예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비용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는 것이 법인데 대부분의 기업들이 이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들은 재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상시 진행해야 한다. 또한 인사담당자와 재취업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연중 끝임없이 이뤄져야 한다.

기업들은 어려운 시기에 더많이 교육에 투자해야 한다.어려울 때 투자는 직원을 단합시키고 새로운 동력을 창출시킨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사용업체들이 요구하는 제안서에는 반드시 교육프로그램을 요구하고 있다.그런데 많은 회사들은 실제로 교육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남의 교육프로그램을 그대로 배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각종 무료교육에도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유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교육은 남의 것을 베끼는 것이 아니라 남의 것도 직접 실행하는 전술일 뿐이다.

이제 말로만 교육이 아니라 실천하는 교육이 있을때 기업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