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기교수의 시니어커리어 비젼1] 이노베이션을 친구처럼 맞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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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기교수의 시니어커리어 비젼1] 이노베이션을 친구처럼 맞이하라
  • 편집국
  • 승인 2020.09.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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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면 쓰고 로마시대 희곡 배우와 같이 연극의 주인공이 되어야
홍재기 교수
한국열린사아버대학교 특임교수/스몰비지니스벤처연구원 대표

4차 산업혁명시대! 중장년 커리어 비전!

대한민국 중장년 시니어의 실력은 세계적인 수준인데 그에 비하면 커리어 발굴, 재취업 실력은 미흡하다. 

퇴직이 빨라지고 고용 안정성이 떨어지면서 이 부분이 국가적인 아젠다로 부상되었다. 단기적인 고용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는 3만 불 국가가 맞닥트려야 할 관문으로 이 앞에 선 중장년들이 커리어를 100%활용 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한다.

1. 이노베이션을 친구처럼 맞이하라. 

과학기술 발전은 직업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직업의 생성소멸 속도가 빨라짐과 동시에 짧아지고 있다. 

그 원인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 부르는 몬스터(?) 때문이다. 프레임을 바꿀만한 거대한 변혁의 소용돌이 속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는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생산하는 방식, 소비하는 방식, 소통하는 방식이 달라졌다. 

이는 일자리에 큰 영향을 준다. 먼저 세계화로 인하여 재화, 서비스, 자본, 노동이 국경을 무너뜨리면서 무한 경쟁으로 인한 경제양극화 문제가 커졌다.   

출처,pxhere.com
출처,pxhere.com

우리나라의 저출산과 고령화는 인류 역사상 경험하지 못한 사회 문제이다. 이는 노동인구 감소 및 사회적 비용 증가로 인하여 중장년 시니어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다.

이와 같은 인구구조 변화와 기술 혁신으로 인하여 고용 없는 성장이 고착화되고 있다. 생산활동에 전반적 변화가 있다. 스마트워크, 모바일 워크가 일상화되고 있고 조직도 개방형 조직체계로 변하면서. 기업은 오픈 이노베이션화하면서 모든 기술을 아웃소싱하고 기술을 사고파는 시대가 됐다.  

중장년의 운명일지 모르지만 새로운 환경을 즐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1~2년 전 생활과 바뀐 것이 없다면 다가온 디지털시대를 위해 자신의 고르디우스의 매듭은 과감히 자르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여야 한다.

고전 장자에 나오는 ‘여름벌레, 우물 속 개구리, 속 좁은 선비’이야기는 ‘시간, 공간, 생각’을 바꾸어야 세상 보는 프레임을 바꿀 수 있다고 보여준다. 

여름벌레는 여름이라는 ‘시간’에 갇혀있기에 얼음을 인수 없고, 우물안 개구리는 우물이라는 ‘공간’에 갇혀 바다를 이야기 할 수 없다. 

자기만의 지식에 빠져 있는 선비는 편협한 ‘생각’에 갇혀 있어 세상의 도(道)를 깨우치지 못한다. 서양에도 같은 고금이 있다. 서양 베니스의 구겐하임미술관 입구에는 ‘Changing time, Changing  place, Changing though, Changing futur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시간, 공간, 생각으로 미래가 만들어진다는 의미이다. 

출처, 구건서 ‘삶.일.사업.근로 관계
출처, 구건서 ‘삶.일.사업.근로 관계

‘삶은 ’일.사업.고용.근로‘ 관계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우리 인간의 삶(Homo Sapiens)은 수면시간을 제외하고는 크게 ➀ 유희 또는 운동으로서의 행동 ➁ 공부하는 행동 ➂ 일하는 행동의 세 가지로 구분했다. 

인간이 이러한 세 가지 행동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또는 동시에 작동 하는 것이므로 이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 된다.

한편 인간은 놀이(play)만 하고 살 수도 없고, 공부(learn)만 하면서 살 수도 없다. 일(work)이 필요하다.(구건서, 2018 제4차 산업혁명시대 노동법체계 개편)

인터넷과 디지털기기가 삶에  편리함도 주고 있지만, 문제는 일자리와 직업이 변화하는데 내가 적응할 수 있느냐?를 질문해야 한다. 

퇴직을 해도 창창한 세월, 온전하고 흔들림 없이 살려면 이노베이션을 친구처럼 맞이할 수밖에 없다. 혹시라도 당신이 아날로그 공간에 갇혔다면 물리적 변신을 위하여 새로운 가면(페르소나)을 바꿔 쓰는 연출이 필요하다. 

새로운 가면을 쓰고 로마시대 희곡 배우와 같이 연극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란다. 

홍재기 교수(champ8383@naver.com)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HRD부문)
스몰비지니스벤처연구원 대표
(사)시니어벤처협회 창업연구소장
(사)한국창직교육협회 이사
전 인지어스 전직컨설턴트
전 경기도일자리재단 직업상담사 역량강화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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