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록금 일부 '코로나19 특별장학금' 형태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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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등록금 일부 '코로나19 특별장학금' 형태로 지급
  • 박세진 뉴스리포터
  • 승인 2020.09.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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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학기 납부 등록금 일부반환, 총 30억원 규모
실기·실습 수업 많은 음대·미대는 지급 비율 높여
사진출처-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가 등록금 일부를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출처-서울대학교

[리크루트타임스 박세진 뉴스리포터] 서울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에게 지난 1학기에 납부한 등록금 일부를 '코로나19 특별장학금' 형태로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 학생위원들과 5차례에 걸쳐 논의한 끝에 총 3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편성해 '긴급학업장려금'과 '긴급구호장학금'으로 나눠 지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긴급학업장려금은 총 20억원 규모다. 1학기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실 납입액에 비례해 지급하기로 했다. 평균적으로 납입액의 10% 선에서 지급하되, 실기·실습 수업이 많은 음대·미대 학생의 경우 지급 비율을 높이기로 했다. 

긴급구호장학금은 총 10억원 규모이며, 코로나19 등으로 긴급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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