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gital Training', 비전공 청년에게 디지털 일자리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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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gital Training', 비전공 청년에게 디지털 일자리 길을 열다
  • 박세진 뉴스리포터
  • 승인 2020.09.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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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청년 디지털 일자리 취업 위한 교육 제공
미스매치 문제 해결 차원에서 K-Digital Trainng 추진
‘K-디지털 트레이닝’ 설명회에서 코딩을 직접 실습하고 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K-디지털 트레이닝’ 설명회에서 코딩을 직접 실습하고 있다. 사진출처-고용노동부

[리크루트타임스 박세진 뉴스리포터] 코딩의 기초를 모르는 비전공 청년에게도 디지털 일자리의 길이 열린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22일 우아한 형제들, 멋쟁이사자처럼, 서울대 등 K-Digital Training에 참여하는 교육훈련기관과 공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발표했다.

고용노동부는 한국형 뉴딜(사람투자)의 핵심과제인 K-Digital Training에 참여하는 총 43개 혁신교육훈련기관 등을 통해서 3,600여명의 청년에게 디지털 일자리로의 취업을 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5년간 18만명까지 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K-Digital Training이 기존 교육훈련사업과 다른 이유를 청년들의 4가지 워너비로 설명하였다.

▲첫째, 멋쟁이사자처럼, 프로그래머스, 서울대, 네이버커넥트 등 청년들이 워너비(가고 싶어)하는 43개 혁신교육훈련기관·우수대학 등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네이버, 솔트룩스, 마이리얼트립 등 청년들의 워너비(취업하고 싶은) 디지털 선도기업이 직접 훈련과정의 설계를 지원하여 취업의 연계성이 높다는 점이다. ▲셋째, 온라인 교육훈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 맞춤교육으로코로나19 시대에 비전공자도 워너비(되고 싶은) 디지털 현장 실무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이 워너비(듣고 싶은)하는 인기 있고 우수한 교육훈련과정의 비용을 정부가 부담한다는 점이다.

설명회에 참여한 기관 외에도 네이버커넥트, 부산대, 대덕인재개발원, 대한상의 등 전국 43개 기관들이 K-Digital Training 훈련과정을 제공한다.

K-Digital Training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직업훈련포털 또는 지방노동관서를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신청을 해야 한다. 훈련참여 방법 및 보다 상세한 훈련과정 내용 등은 HRD-Net과 각 교육·훈련기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노동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디지털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소개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오늘 라이브 설명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최근 기업들은 디지털 분야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반면 청년들은 충분한 교육·훈련기회 부족으로 디지털 분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러한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에서 K-Digital Trainng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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