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 '재도전 장려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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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 '재도전 장려금' 지급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9.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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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점포 소상공인 20만 명에 50만 원..총1000억원 투입
소상공인 심적 부담 완화 및 재도전 여건 조성 목표
폐업 소상공인 재도전 장려금 전용 홈페이지 메인화면
폐업 소상공인 재도전 장려금 전용 홈페이지 메인화면

재도전 장려금은 폐업 소상공인의 심적 부담 완화와 재취업 또는 재창업 등 재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차 추경을 통해 긴급 편성됐다. 폐업 소상공인 20만 명에게 50만 원씩 총 1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된 기점인 8월 16일 이후 폐업 신고된 소상공인이다. 폐업 전 3개월 이상 영업을 유지한 이력이 있어야 하며, 매출 실적이 있어야한다.(소상공인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제외)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 신청서와 확약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5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단 폐업 신고자 정보에서 누락이 되어 확인이 안되거나, 공동사업자 및 다수 사업장을 보유한 소상공인 등은 추가 확인을 위한 자료를 개인이 제출해야 한다.

공동 사업자의 경우 각각 5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지만 직계 가족이 공동 사업자라면 1회만 지급된다. 만약 다수 개인 1명이 다수의 사업자를 보유한 경우에는 1회만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아울러 재도전 장려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재기교육 1시간을 반드시 이수해야한다.

신청자에 한해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폐업 신고된 이들은 추석 전 50만 원을 지급 받게되며, 9월 17일 이후 폐업 신고자는 신청일로부터 11일 이내 지급받을 수 있다.

재도전 장려금을 지원 받는 경우에도 폐업 점포 철거비지원, 사업정리 컨설팅 지원, 취업·재창업교육 등 소상공인 재기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새희망자금을 지원 받은 소상공인도 재도전 장려금 지원 조건을 갖춘 경우 각각 지원이 가능하다.

재도전 장려금 신청은 9월 24일부터 전용 온라인사이트에서 신청과 접수 및 교육 수강까지 가능하다. 온라인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콜센터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이번 4차 추경의 재도전 장려금이 폐업 소상공인 재기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기대한다’고 하면서,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재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소상공인이 폐업의 좌절감이 아닌 재기의 희망을 볼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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