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문의 창직시대4] 창직을 통한 창업, 왜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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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문의 창직시대4] 창직을 통한 창업, 왜 필요할까?
  • 편집국
  • 승인 2020.09.2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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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문SMC&C 대표컨설턴트/휴먼앤푸드 대표
박상문SMC&C 대표컨설턴트/휴먼앤푸드 대표

1) 고용시장의 변화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제조업의 해외이전 및 경제성장의 둔화, 상시 구조조정으로 평생직장, 평생직업 사라지고 있다. 한편으로 앞으로 10년간 일자리 빙하기가 지속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은퇴 후 제2~3의 일자리를 구하는 Baby Boomer와 베이비부머의 자녀들로 사회에 나와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고자 하는 에코세대의 취업난이 겹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자리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를 하고 빠져나가야 청년들에게 기회가 올 수 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아버지 세대가 정규직 유지 때문에 아들에게 비정규직을 강요하는 이상한 사회"가 오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구직의 현실이다.

Baby Boomer
● 전체인구의 14%(700만명)
● 준비되지 않은 창업으로 높은 실패 확율
● 어려운 취업, 취업해도2~3년 

Echo Generation
● 졸업유예 + 스펙쌓기 + 취업재수 
● 목표 하향조정, 진로 재설정
● 높은 실업률, 취업난
● 취업해도 높은 조기 퇴사

※에코세대란? 
1979~1992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베이비붐 세대인 1955년부터 1963년 생 사이의 자녀 세대를 말한다.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에코세대는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 유행에 민감하고, 쇼핑을 좋아하며, 컴퓨터와 IT에 능하지만 학자금 대출이나 취업난 등으로 인해 사회 진입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Baby Boomer”세대인 부보와 그 자녀들의 “Echo Generation”의 존재는 곧 우리에게 새로운 일자리, 즉 창직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 인구구조와 실업률 추이

2) 창직 활성화에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시작된 증기기관과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이 본격화된 2차 산업혁명, 인터넷이 이끈 컴퓨터 정보화 및 자동화 생산시스템이 주도한 3차 산업혁명에 이어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제와 가상이 통합돼 사물을 자동적·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상 물리 시스템의 구축이 기대되는 산업상의 변화를 일컫는다.

주목할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전통적인 직업이 세분화되거나, 기존의 직업과 AI, 로봇, 3D프린팅, Big Data, Cloud_ Computing등이 융합된 새로운 직업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아래 그림은 4차 산업혁명의 작동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 주고 있다. 

 출처 : KCERN, Redesign 

3) 청년들에게는 창직을 통한 창업을
정부는 청년창업사관학교 등을 통해 청년창업 지원하고 있느나 위험부담이 낮은 업종(FC)과 최근 급성장 업종에 창업 치중하는 경향이 높다. 

● 커피숍 창업 5년간 200% 증가, 피부미용 85% 증가
● 자신의 기술과 idea로 창업하는 "기술창업"비율은 감소

이러한 쉬운 창업과 기술 없는 창업으로 청년창업의 성공율은 낮은 편이다. 
● 2015년 창업기업 5년 생존율 27.3%
● 청년은 15.9% 불과

그렇다면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무엇일까?  직업적인 가치를 가지고 평생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는 없을까?  높은 취업난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을 살려 창업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불확실한 진로에 방황하는 청년들과, 인생2모작~3모작에 접어든 중/장년들에게 “창직”은 또 하나의 희망이 될 수 있다. 창직(創職, Job Creation)이란? "스스로 적성 및 좋아하는 분야에서 재능과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적 idea를 통해 새로운 직업(무)을 만들어서 보급하는 활동"으로 요약된다.

4) 창직과 창업은 어떻게 다른가? 
그렇다면 창직과 창업은 어떻게 다른지 이해해보기로 하자.

창직과 창업의 다른 점

한마디로 창직은 자신의 자격, 기술, 경험, 지식과 네트워크 등을 최대로 활용하고 직업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박상문(962888@hanmail.net)
현)SMC&C 대표 컨설턴트
현)휴먼앤푸드 대표
현)중소기업중앙회(K-BIZ) 경영지원단 자문위원
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역량강화 컨설턴트
현)공공기관 채용 평가위원 및 면접관(KCA)
현)한국직업상담협회(KVOCA) 전북지회 수석부회장
현)전라북도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전문 컨설턴트
현)전라북도 사회적경제연대회의 Pro-b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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