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기교수의 시니어커리어 비젼5] 일자리 Job Go, 인공지능과 친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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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기교수의 시니어커리어 비젼5] 일자리 Job Go, 인공지능과 친해지기
  • 편집국
  • 승인 2020.10.1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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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기 교수한국열린사아버대학교 특임교수/스몰비지니스벤처연구원 대표
홍재기 교수
한국열린사아버대학교 특임교수/스몰비지니스벤처연구원 대표

구글 CEO’순다르 피차이‘는 "인공지능은 우리 인류가 작업하고 있는 가장 영향력이 큰 것들 중 하나"라며 "그것은 불이나 전기보다 더 심대하다"고 말했다.(2020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자동화가 인력에 미치는 영향으로 향후 5 년 동안 모든 작업장 작업의 절반 이상이 기계로 수행될 것이라 주장하며, 독일인은  59 %, 미국은 고용의 47 %가 인공 지능의 출현으로 고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했다. 결과적으로 대부분 근로자 절반 이상이 향후 몇 년 동안 상당한 재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장 큰 사회, 경제적 이슈는 ‘일자리’다. 
산업 구조가 바뀌면서 제조업 외에도 서비스업, 유통업까지 전 방위로 AI와 로봇이 이를 대체하고 미국은 더 넓은 범위에서 가장 많은 취업률을 가진 일자리는 비례적으로 높은 퇴직률을 갖는다. 

이를 반영해보면 이니셔티브 가지고 있던 근로자가 오히려 변화에 민감한 근로자로 재교육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 될 수 있다.

러다이트가 산업화 이전의 영국에서 직기를 깨뜨린 날부터 인공 지능에 대한 현재의 걱정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오랫동안 기계가 우리의 생계에 존재하는 위협이라고 생각해 왔다. ICT기술과 메카트로닉스 기술이 융합되면서 사람 일손을 대체하는 기계들이 고도화되었고, ‘기계가 일자리를 없앤다’는 경고를 했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선진국의 경제는 잘 살아 남았다. 다가오는 ‘기술 실업’의 시대에도 잘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인공지능시대에도 과연 이 논리가 통할까? 

4차 산업혁명 시기에도 기존 산업혁명에서와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기술발전에 따라 실업이 발생할 우려가 존재하지만, 없어지는 일자리 수를 상쇄할 만큼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을 것이므로 일자리의 양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긍정론도 크다. 

하지만 인간 노동력이 높은 수준의 교육수준이나 숙련도를 높여야 한다는 점을 전제로 한다는 측면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멕킨지 공동연구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가 2030년 기준 460조원에 달하고 일자리도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어 414개 직종 2,500만 명의 일자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2030년까지 국내 총노동시간 중 최대 49.7%가 자동화할 것으로 예상했다.(2016.12) 

가장 자동화율이 낮은 직업군은 사회복지, 종교, 교육, 예술 분야이고 자동화율이 높은 관련직은 섬유.의복 관련직, 식품가공직, 음식서비스 관련직 등이다. 운전, 기계관련, 사무관련직도 평균을 상회한다. 한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데이터 과학자 등 지능정보기술 분야에서 80만명의 신규 일자리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중 하나가 기계학습 기술의 발달로 인한 인공지능(AI) 약진이 일자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술분야 만큼은 인공지능의 취약 영역으로 수 십 년간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것이라고 예측했었지만 인공지능의 창작 알고리즘은 진짜와 가짜를 판별해서 속일 때까지 창의력을 발휘토록 하여 인간의 창의력과 대등한 수준에 이르게 되면서 벨라미 가문 시리즈 ‘에드몬드의 초상화’는 5억원에 낙찰되었다. 

당초 예상한 낙찰가에 무려 50배로 낙찰 되었는데 인공지능으로 제작된 초상화가 경매에서 팔린 것은 경매 25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상상이 바로 눈앞에 현실로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세련된 해군보다는 해적정신이 필요하듯이 중장년 또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변화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혁신적 변화의 물길을 트는 것이 필요하다.  

홍재기 교수(champ8383@naver.com)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HRD부문)
-스몰비지니스벤처연구원 대표
-(사)시니어벤처협회 창업연구소장
-(사)한국창직교육협회 이사
-전 인지어스 전직컨설턴트
-전 경기도일자리재단 직업상담사 역량강화 강화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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