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빈집 리모델링 후 창업 지원공간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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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빈집 리모델링 후 창업 지원공간으로 제공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11.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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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방치된 빈집이 '빈티지 인쇄소'로 탈바꿈
아이디어 공모 통해 창업 지원 공간으로 재활용
기존에는 아무도 찾지 않았던 빈집이 창업 지원을 위한 활용으로 달라졌다.(사진제공=인천시)
기존에는 아무도 찾지 않았던 빈집이 창업 지원을 위한 활용으로 달라졌다.(사진제공=인천시)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인천시에 방치된 빈집이 창업가를 위한 창업 지원 공간으로 활용된다. 인천광역시는 미추홀구 소재 빈집 두 곳을 각각 '빈티지 인쇄소'와 '마을건강 힐링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빈집 활용 아이디어는 전국 최초로 추진한 '국민참여 빈집활용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원도심 내에 방치된 빈집을 이용해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두 아이디어는 멘토링과 컨설팅을 거쳐 빈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가졌다.

본 사업은 인천시가 추진하고 한국감정원에서 사업비를 지원했다. 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대행기관을 통해 사업을 수행하는 등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진행했다.

사업장으로 활용되는 빈집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매입한 후 공익 목적으로 5년 이상 무상 임대해 사용한다.

사업을 통해 두 공간은 레터프레스, 리소그라피 등 차별화된 인쇄술이 도입된 '빈티지 인쇄소'와 어르신 맞춤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운동시설을 제공하는 '마을건강 힐링센터'로 사용된다.

박인서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주민들의 실생활과 도시재생에 꼭 필요한 ‘국민 참여 빈집활용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주민과 유관기관 등에 감사드리며, 시는 도시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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