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탈모관리 등 C랩 과제 3개 스타트업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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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탈모관리 등 C랩 과제 3개 스타트업 창업 지원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11.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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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랩 인사이드 통해 3개 우수 과제 스타트업 독립..올해만 8번째
AI탈모관리 '비컨', IoT소변검사 '옐로시스', IoT플랫폼 '바이브존' 등
독립하는 3개 스타트업의 임직원들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
독립하는 3개 스타트업의 임직원들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를 통해 3개 우수 과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3개 스타트업이 지원을 통해 독립하면서 올해만 삼성전자에서 독립한 스타트업이 총 8곳에 이른다.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에서 창의적 조진문화 확산과 임식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도입한 사내 육성 벤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12월부터 도입·운영하고 있다.

창업자들에게 초기 사업자금과 창업지원금을 제공하고 희망 시 스핀오프 후 5년 내 재입사 기회도 부여하는 등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171명이 창업에 도전해 48개 스타트업을 설립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 시장 공략도 본격화 중이다.

이번에 독립하는 3개 스타트업은 '비컨', '옐로시스', '바이브존'이다.

비컨은 인공지능(AI) 분석으로 개인 맞춤형 탈모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탈모 진단과 예방이 가능한 셀프 케어 솔루션이 특징이다.

비컨은 올해 1월 열린 'CES2020'에서 간편한 사용성으로 주목받았으며, 지난 7월 '스마트 디바이스 쇼'에 제품을 출품해 혁신 스마트기기에 수여하는 KITAS톱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옐로시스는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홈 IoT 소변검사 시스템이다. 양변기에 거치하는 기기를 통해 자동으로 소변 검사를 진행하며 스마트폰으로 pH, 포도당, 잠혈, 단백뇨, 케톤뇨 등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누적으로 관리돼 이상 징후 발생시 사용자에게 모니터링 결과를 알려준다.

바이브존은 IoT기기와 플랫폼 개발 기업으로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비전으로 내세운다. 첫 제품은 스타와 팬을 연결해주는 디지털 굿즈 '블링'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한인국 상무는 “코로나19로 위축될 수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에 삼성전자가 C랩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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