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벤처빌딩, 이달부터 '예비창업자'도 입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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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벤처빌딩, 이달부터 '예비창업자'도 입주 가능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11.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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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빌딩 입주 조건 완화..관리 및 운영 준칙 개정
사업 개시 여부나 지역 등 관계없이 입주신청 허용
울산벤처빌딩 상세 임대조건(정보제공=울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울산벤처빌딩 상세 임대조건(정보제공=울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울산시 내의 벤처빌딩 입주 조건이 완화됨에 따라 예비창업자도 11월부터 벤처빌딩 입주가 가능해진다.

기존에 벤처빌딩은 벤처기업 집적시설로 분류돼 벤처기업이나 지식기반산업을 경영하는 기업 등 이미 사업 운영 중인 경우에만 입주가 가능했다. 때문에 예비창업자는 벤처빌딩에 입주할 자격을 갖출 수 없었다.

예비창업자의 경우에는 별도 공간을 마련해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벤처빌딩 입주 신청을 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며, 입주 후에는 다시 사업장을 벤처빌딩으로 변경해야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가 따랐다.

이에 울산시는 경제진흥원과 함께 예비창업자의 경우에도 본사를 벤처빌딩에 두고 지식기반 산업이나 지식산업, 정보통신업 분야에서 창업할 경우 입주일까지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면 입주 가능하도록 조정한다. 이를 위해 이달 중 관리 및 운영 준칙을 개정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 개시 여부나 지역 등과 관계없이 입주 신청이 가능하고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특별조치법 상 벤처기업 집적시설 조건을 최소한 범위에서 충족하도록 해 시내 새로운 창업기업의 확대를 촉진할 방침이다.

현재 울산시 남구 무거동에 있는 벤처빌딩은 전체 48실 가운데 40실이 입주를 마친 상태다. 벤처빌딩 입주 기업에는 창업지원 정보와 세제 혜택 등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벤처빌딩 입주 관련 공고는 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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