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달 동안 택배산업 내 불공정 관행 특별 제보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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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달 동안 택배산업 내 불공정 관행 특별 제보기간 운영
  • 강석균 기자
  • 승인 2020.12.0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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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공정위.고용부 홈페이지 통해 갑질행위, 부당거래 등 접수 
지난 16일 사망한 CJ대한통운 택배기사의 사망이 불러온 파장이 만만치 않다. 사진은 고 김원종님 추모 및 cj대한통운 규탄 충남대회 현장. 사진제공 민주노총
정부는 택배산업 내 불공정 관행을 파악하기 위해 특별제보기간(신고센터,익명제보센터)을 운영한다.사진은 택배사고로 숨진 김원종님 추모 및 cj대한통운 규탄 충남대회 현장. 사진제공 민주노총

[리크루트타임스 강석균 기자]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고용노동부는 택배산업 내 불공정 관행을 파악하기 위해 특별제보기간(신고센터,익명제보센터)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11월 1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관련 제보는 국토부 물류신고센터 홈페이지와 콜센터, 또는 공정위와 고용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보기간 동안 화주.택배사.대리점 등의 갑질 계약, 택배종사자에 대한 부당한 처우, 백마진(back margin) 등 산업 생태계 전반에서 이루어지는 불공정관행을 조사할 계획이며, 제보된 내용을 바탕으로 불공정거래 실태를 파악하여 택배산업 공정거래 질서 확립,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정책추진에 활용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공정 관행 제보를 통한 택배업계 시장질서 확립 외에도 표준계약서 마련, 가격구조 개선방안, 택배 터미널·자동화설비 구축 지원 등 택배기사 과로방지와 산업 발전을 위한 대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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