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직장어린이집 7개소 신규 개원...중기 근로자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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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직장어린이집 7개소 신규 개원...중기 근로자 우대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12.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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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친화적 보육서비스 제공..노동복지 허브 역할 기대
7개소 3월2일 개원.. 2021년 총 37개 공공직장어린이집 운영
근로복지공단이 3월 2일 개원 예정인 공공직장어린이집 7개소에 원장을 위촉했다.
근로복지공단이 3월 2일 개원 예정인 공공직장어린이집 7개소에 원장을 위촉했다.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근로복지공단이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7개소를 신규 개원하고 공개경쟁을 통한 원장 위촉을 마쳤다.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중소기업 노동자 등에게 고용친화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 대기업 노동자에 비해 직장어린이집 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 노동자 등에게 입소 우선권을 강화해 자녀 보육 걱정없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우수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8:2 비율로 사업비를 분담해 중소기업 밀집 지역과 가까운 거주지 또는 교통 요지에 설치한다.

이번에 원장 위촉을 마친 지역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서울 강서구 곰달래, 서울 마포구, 경기 화성시, 경북 영주시, 전북 전주시, 전북 임실군 등으로 내년 3월 2일 개원 예정이다.

앞서 근로복지공단은 전국에 27개소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7개소와 추가 개원 예정인 3개소를 포함하면 내년에는 총 37개소의 공공직장어린이집이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보육아동 3452명을 관리하고 있으며 내년 총 4411명을 보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순희 이사장은 신임 원장들에게 "공공직장어린이집에 대한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고, 기대도 많은 만큼 노동자의 보육복지 허브로서 책임감을 갖고 아동친화적, 고용친화적으로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근로복지공단은 다수의 기업체가 참여하는 상생형 직장보육시설의 설치 확대를 위한 시설설치비 및 운영비 지원과 동시에, 직접 설치가 어려운 경우 공단 직영 공공직장보육시설 37개소를 확대 운영하여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 해소와 수준 높은 안심보육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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