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졸업생 36명,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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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졸업생 36명,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거듭나다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12.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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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 온라인 잡페어 통해 바리스타 선발
90명 지원자 중 총 36명 채용..내년 3월부터 순차적 입사
온라인 채용면접 진행 모습(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코리아)
온라인 채용면접 진행 모습(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코리아)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서울과 경기 지역 내 특성화고를 졸업하는 학생 36명을 바리스타로 선발 완료했다.

앞서 스타벅스는 교육기부 국제 비정부기구(NGO) 단체인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서울과 경기 지역 90여개의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잡페어를 진행했다.

잡페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단계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교사 설명회부터 학생 대상 교육과 채용 면접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열렸다.

온라인 교육은 스타벅스 사내강사가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면접준비 팁 등의 정보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으며, 지난해 잡페어를 통해 입사한 선배 바리스타들이 직접 상황 별 문제해결 방식을 보여주는 형태로 구성됐다.

면접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지역 매니저와 점장들이 면접관으로 구성됐다. 면접 시에는 봉사활동 경험, 서비스 마인드, 대인관계 형성 등 스타벅스 파트너로써 갖춰야 할 다양한 사항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이와같은 과정을 거쳐 올해 바리스타로 선발된 특성화고 학생은 총 36명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잡페어를 통해 총 157명을 채용한 바 있다.

이번 잡페어를 통해 36명의 신규 바리스타가 충원되면서 스타벅스코리아가 고용한 특성화고 졸업생은 총 193명이 될 예정이다.

합격에 성공한 36명의 특성화고 학생들은 2021년 3월부터 고교 졸업 이후 만 18세 이상이 되는 합격자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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