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코로나 한파 속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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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코로나 한파 속 피는 꽃'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01.04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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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성장 인재 15명 등 55명 채용 결정
하반기 채용 과정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0명
2020년 총 채용 인원 100명 넘어..새해에도 책임 다할 것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0년 하반기 채용을 마무리지었다. (중진공 사옥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0년 하반기 채용을 마무리지었다. (중진공 사옥 전경)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얼어붙은 고용 시장 속에서 하반기 채용을 마무리지었다. 중진공은 이번 채용을 통해 55명의 신입직원 채용을 완료했다. 2020년 상반기 채용 52명을 합하면 지난해 중진공의 총 채용 인원은 107명이다. 하반기 채용이 결정된 이들은 4일 임명장 수여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시작된 경기침체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도 피해갈 수는 없었다. 그러나 중진공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우려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정상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채용공고를 실시했다.

이후 12월까지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필기시험과 면접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시험은 사전·사후방역,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책상 2m 간격 유지 등 정부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같은 노력의 성과로 시험으로 인한 확진자 발생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채용의 역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해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구축에 뒀다. 일반직은 정책연구 및 투자운용 등 행정직 30명을 채용했고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5명, 지역 사업별 업무 지원직 10명을 채용했다.

혁신성장분야 기술직은 디지털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DNA(Data·Network·AI) 등 미래신산업 분야 전문인력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진공 하반기 채용은 탈락한 지원자에게도 인공지능(AI) 모의면접 분석결과를 공유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해 합격자와 탈락자를 모두 배려하는 포용적 채용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 심화되고 있는 청년 구직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중진공은 새해에도 공공부문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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