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기간제 교사 2000명 채용해 유치원·초등학생 등교 확대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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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기간제 교사 2000명 채용해 유치원·초등학생 등교 확대 도모
  • 김민서 뉴스리포터
  • 승인 2021.01.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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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위해 '30인 이상 학급' 쪼개기 위한 방침
학력부진, 기초학력 저하, 돌봄 관련 복지 제공
교육부에서 영상으로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중이다. (제공=교육부)

[리크루트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교육부가 초등학교 1~3학년 매일 등교 추진을 위해 학급 쪼개기와 기간제 교사 2000명 투입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이와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1년 업무계획을 1월 26일 발표했다. 

올해 교육부는 철저한 학교 방역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보다 많은 시간을 등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뒀다.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학습‧정서적 결손을 보완해 나가겠다는 것. 이를위해 거리두기 단계별 학교 밀집도 원칙 하에 탄력적인 학사 운영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등교수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 요구, 발달 단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유아, 초등 저학년, 특수학교 학생 등이 우선적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활한 학교 수업을 위해 방역 인력 배치, 과밀학급 해소, 협력수업이 가능한 교사 지원을 우선한다는게 교육부 방침이다.

먼저 전국 초등 1~3학년 30명 이상 총 2296개의 학급을 방역 차원에서 학급 인원을 쪼개 학급 수를 늘리고 늘어난 학급 수만큼 기간제 교사 2000명을 추가 채용해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학력부진, 기초학력 저하, 돌봄에 관련하여 예비교사·방과후 교사 등 필요한 인력을 추가 채용한다.

2021년 교육부 업무 추진방향 발표 자료에 따르면 학교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방역‧학습‧정서 안전망을 구축해 교육복지‧돌봄 안전망도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불가피한 가운데 교육부는 원격수업의 질 제고를 위해 교사와 학생 간 소통을 강화하고 원격수업 규제완화 및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러 기초학력 향상 집중 지원을 위해 국가지초학력지원센터를 신설해 2020년 내에 전국 초등학교 중 5000개 학교를 ‘두드림학교’로 지정한다.두드림학교는 저학년 학생들 중 학습 부진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학습지도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간제 교사 채용과 방과후 교사 채용에 관련해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에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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