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배달의민족, 소규모 사업장 성희롱 예방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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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배달의민족, 소규모 사업장 성희롱 예방교육 지원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01.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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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사업장 내 성평등 일터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소규모 사업장 내 성희롱 예방 등 컨설팅 제공
배달의민족 가입 가맹점주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이 지원된다.
배달의민족 가입 가맹점주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이 지원된다.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서울시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와 손잡고 서울시내 30인 미만 외식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이하 위드유센터), 우아한형제와 서울시 외식업 사업장 내 성평등 일터 조성을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협약식으로 대체했다.

세 기관은 서울시 소규모 외식업 사업장에 성희롱 예방 교육을 확대하는 데 힘을 모은다. 먼저,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앱 배달의민족 가맹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교육을 지원하며 성평등 조직문화개선 캠페인과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이 이뤄진다.

사업주 대상 성희롱 예방 교육은 소규모 사업장에 맞춤형으로 준비되며,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소규모 사업장에 적합한 '성희롱 없는 일터를 위한 예방·대응 안내서'를 사업장 내 배포하는 캠페인도 추진된다.

안내서는 지난해 위드유센터에서 제작한 것으로, 배달의 민족 가맹점 사업주를 위한 배민아카데미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에 배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그 규모를 보다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장의 요청이 있을 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조직문화 진단과 솔루션 제공 등 컨설팅도 무료로 이뤄진다. 해당 지원사업은 위드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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