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30 경단녀 재취업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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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30 경단녀 재취업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1.03.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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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전문가 등 전문·기술 숙련 분야 27개 과정
40대 이상 중·장년 여성 위한 60개 교육과정 개설
경기도청 전경 (제공=경기도청)
경기도청 전경 (제공=경기도청)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20~30대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한 ‘고학력·고숙련 직업훈련 심화과정’을 운영·지원한다. 

이는 지난 4일 코로나19로 인한 여성 고용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미래 노동시장을 준비하기 위해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코로나19 여성 고용위기 회복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고학력·고숙련 직업훈련 심화과정’은 전문직종 진출을 희망하는 20~30대 고학력자 또는 고숙련자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전문·기술 숙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분야는 ▲강사양성 및 사무관리 ▲지역특화 및 고숙련 ▲첨단산업 등 3개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 일부 분야는 운영하지 않을 수 있다. 

올해는 도내 14곳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인공지능 기반 SW전문가 양성 ▲온라인 무역 전문가 양성 ▲여성창업 CEO 양성 ▲이모티콘 디자이너 양성 ▲온라인 마케팅 실무자 양성 등 총 27개의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도는 이와 함께 비교적 경력단절 기간이 긴 4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중·장년 여성 취업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한 여성에게 경력진단 및 실질적 일자리 정보제공, 단기특강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경기도내 17개 새일센터에서 ▲살림매니저 양성 ▲놀이시터 전문과정 ▲정리수납컨설턴트 등 단기특강과정 및 역량강화교육 60개 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 정구원 일가정지원과장은 “젊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충분한 역량을 갖추었음에도 출산‧육아 등으로 단절된 기존 경력을 초기화해야 하는 현실을 극복하도록 힘껏 돕겠다”며 “본 사업이 도내 경력단절여성의 경력단절 기간을 최소화하고 기존의 직업역량을 되살릴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기 교육과정은 기관별 상이한 일정으로 추진되므로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의 새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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