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러닝팩토리' 전면 개방..현장형 공동실습장 공유
상태바
폴리텍, '러닝팩토리' 전면 개방..현장형 공동실습장 공유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04.01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청소년·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
전국에 총 16개 분야 40개 러닝팩토리 구축..연내 19개 추가예정
폴리텍대학의 러닝팩토리가 민간에 전면 개방된다.
폴리텍대학의 러닝팩토리가 민간에 전면 개방된다.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한국폴리텍대학에서 구축한 현장형 공동실습장인 '러닝팩토리'를 민간에 전면 개방하기로 함에 따라, 원하는 경우 누구나 쉽게 러닝팩토리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대학이 실습실을 외부에 개방해 공유하는 점은 국내 최초다.

이에따라 시제품 제작이 필요한 예비 창업자, 소규모 사업장,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하는 기업체, 진로직업 체험을 원하는 청소년이나 지역 주민 등 모두가 러닝팩토리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러닝팩토리 사용은 폴리텍대학 홈페이지에서 '러닝팩토리(LF) 사용 예약'을 통해 신청한 후 담당자 확인을 통해 가능하다. 장비를 활용할 때는 안전관리나 기초 장비 사용법 등 기본 사전 교육이 시행된다.

현재 폴리텍은 2018년 인천캠퍼스를 첫 시작으로 전국에 총 16개 분야의 40개 러닝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단, 캠퍼스별 개방 시간은 상이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시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가상현실VR투어를 통해 러닝펙토리를 간접 체험하거나 운용 장비를 확인할 수 있어, 해당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장영재 카이스트 단장은 “폴리텍 러닝팩토리는 제품의 설계, 가공, 시제품 제작까지 생산의 전 공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시설이다. 그간 연구 과정에서 실제 산업계와 괴리감이 아쉬웠다. 러닝팩토리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바로 현장에 적용해봄으로써 그 시차를 줄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