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단녀 재취업 돕는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신청 모집...4월 1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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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단녀 재취업 돕는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신청 모집...4월 12일부터
  • 김민서 뉴스리포터
  • 승인 2021.04.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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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거주하는 35~39세 여성 3400명 선발 예정
취업 지원금·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제공
경기도는 본격적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에 나섰다.

[리크루트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경기도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및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며 본격적으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을 위해 소매를 걷어 붙였다. 

특히 올해 2월말 기준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여성 고용률은 48.3%로 남성 고용률 70%보다 21.7%나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올해 경력단절여성 등 적극적인 구직의사가 있는 도내 미취업 여성 3400명을 대상으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90만원 지급에 나섰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더불어 직접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대상은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만 35세~59세 미취업 여성 중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총 34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1차로 2000명을 지원하고 이어 6~7월 중 2차로 14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면접경비 ▲직업능력개발 훈련비 ▲학원 교습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취업지원금 90만 원을 경기지역화폐로 월 30만원씩 3개월간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개인별 취업 전담상담사 지정 ▲개인별 취업역량진단 ▲취업역량강화 교육 및 상담 ▲취·창업 정보제공, 취업연계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기간 중 조기 취·창업하여 지원금 90만원 전액 수령 전  취·창업한 대상자를 위해 ‘취·창업 성공금’을 신설했다. 

지원기간 3개월 내 취·창업에 성공하고 3개월 고용 및 사업유지를 성공하게 되면 성공금 3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참여 신청서 및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주관기관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가구소득, 미취업 기간, 경기도 거주 기간,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1차 대상자는 6월 초 발표 예정이며 예비교육을 거친 후 6월부터 취업지원금을 지급한다.

정구원 일가정지원과장은 “성별 고용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경력단절여성의 고용 확대가 중요하다는 인식에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 여성에게 취업지원금과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노동시장 진입을 적극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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