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입주 벤처업체 유망 기업으로 성장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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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입주 벤처업체 유망 기업으로 성장시켜
  • 김민서 뉴스리포터
  • 승인 2021.05.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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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제품개발, 매출증대로 이어져
입주기업 조사 결과 매출 915억 달성, 833명 일자리 창출
경기도청 전경 (제공=경기도청)
경기도청 전경 (제공=경기도청)

[리크루트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경기도는 경기도내 벤처기업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제품개발과 매출증대에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현재 고양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에 입주 중인 아키브소프트 업체는 공공기관 기록물 및 빅데이터 관리시스템을 개발 보급하는 기록관리 전문기업으로 센터의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사업을 확장했다.

기록물 생산시스템에서 생산·접수된 기록물을 일정 기간 후 기록관으로 이관, 전자화 등을 통해 관리하는 시스템을 시장에 선보이며 2020년부터 의왕시 등 16개 시·군 및 연구소 등에 수주했다.  

그 결과 2017년 벤처센터 입주 당시 매출 12억 원, 고용 12명에서 2020년 매출 21억, 고용 27명으로 2배가량 증가해 유망 성장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한편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는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 중인 ‘기술기반 창업 지원 시설’로 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의 성장기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 중이다.

현재 북부 8곳(고양, 구리, 남양주, 양주, 의정부1, 의정부2, 파주, 포천), 남부 7곳(김포, 부천, 성남, 안성, 안양, 판교, 의왕) 총 15곳이 운영하고 있다.

입주기업은 저렴한 비용으로 전용 사무공간과 공용 시설을 제공받고, 창업교육, 제품홍보 및 판로지원, 시제품/디자인 개발 등 사업화 지원,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키소프트 외에도 벤처창업지원센터의 많은 입주기업들도 성과를 보였다. 실제 경기도가 지난 12월 센터 입주기업 186개사를 대상으로 경영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총 915억 원의 매출과 833명의 일자리 창출, 지식재산권 209건 획득 등 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양주 센터에 입주한 VR드론제작 업체 비씨디이엔씨는 사업화, 마케팅 등을 지원받아 총 11건의 특허출원과 함께 VR드론, 방제드론, VR카메라짐벌, 수중VR 드론 등에 대한 매출이 2016년 6억 원에서 지난해 16억 원으로 증가해 2019년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비씨디이엔씨 이희윤 대표는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의 안정적인 입주공간지원과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이 있었기에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덕 경기도 창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창업 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향후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의 운영 규모와 지원을 확대하여 센터가 벤처기업 성장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입주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벤처기반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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