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4명 ‘직장 선택 기준 1순위는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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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4명 ‘직장 선택 기준 1순위는 연봉’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1.06.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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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선택 기준, 연봉(36.1%)>고용안정성(23.6%)>복리후생(11.2%) 순
직장인들이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연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크루트타임스 김민수 기자] 직장인들이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연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이 직장인 1,2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6.1%가 현재 재직 중인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요소로 '연봉'을 꼽았다고 23일 밝혔다.

고용안정성(23.6%)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응답자도 많았으며, △복리후생(11.2%), △직무(10.7%), △근무 지역(6.9%), △조직문화(5.1%) 순으로 이어졌다. 

이밖에 △성장 가능성(3.5%), △대외적 인지도(1.6%), △회사 규모(1.3%)를 1순위로 생각했다는 답변도 있었다. 

다음으로 직장 선택 기준에서 상위를 차지한 항목에 대한 현재 만족도를 5점 척도(1점 '매우 불만족'~5점 '매우 만족')로 조사했다. 먼저 직장 선택 기준 1순위로 연봉을 꼽은 이들의 평균 만족도는 3.0점으로 나타났다. 

재직 중인 기업 규모 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재직자의 경우 2.7점으로 평균보다 낮았으며, 중견기업 3.1점, 공기업 3.2점 순으로 집계됐다. 대기업 재직자의 경우 3.4점으로 연봉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고용안정성을 선택한 직장인들의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3점으로 집계됐다. 기업 규모 별로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평균 만족도가 3.0점으로 연봉과 마찬가지로 가장 낮았으며, 중견기업 3.1점, 대기업 3.4점 순으로 나타났다. 공기업의 경우 3.9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현재 재직 중인 직장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1.0%가 ‘자부심을 느끼지 못한다’고 답했다.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낮은 급여(33.1%)였으며, △열악한 복리후생, 근무환경(30.6%), △낮은 성장 가능성(24.0%) 등의 답변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불안정한 경영환경(10.6%)과 △부정적인 사회적 이미지(3.0%) 순으로 이어졌으며, △업계에서 뒤쳐지는 회사(1.7%)라 자부심을 느끼지 못한다는 답변도 있었다.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한 응답자의 경우 그 이유로 △우수한 복지 및 쾌적한 근무환경(29.4%)을 1순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전망이 좋은 회사라서(20.7%), △사회적 평판이 좋은 회사라서(15.0%), △업계에서 손꼽히는 회사라서(14.4%) 자부심을 느낀다는 응답자도 많았다. 이밖에 △높은 급여 수준(11.4%), △뛰어난 인지도(6.2%) 등의 답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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