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도 디지털 시대" 우수기관 10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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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도 디지털 시대" 우수기관 10개소 선정
  • 김민서 뉴스리포터
  • 승인 2021.07.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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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등 선정 기관에 대해 각종 지원 예정
훈련생 선발권 부여, 교육 자율성 부여 등 지원
베스트직업훈련기관 역할 사진자료 (제공=고용부)
베스트직업훈련기관 역할 사진자료 (제공=고용부)

[리크루트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돌입하고 난 이후 사회는 많은 변화를 맞았다. 디지털화 되지 않은 분야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직업 역시 디지털화 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직업훈련분야 역시 디지털화 되면서 플립러닝, 비대면 교육 등 디지털화 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그중 가장 우수한 직업훈련 기관을 선발해 디지털 직업훈련의 질을 높이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각종 지원에 나섰다. 

고용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 10개소를 대상으로 인증패를 수여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베스트직업훈련기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 사회 전체의 디지털 전환에 부응하여 직업훈련의 첨단화·디지털화를 선도할 훈련기관을 선정해 우수사례로 육성함으로써 전체 훈련기관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스트직업훈련기관은 전국 3555개소 훈련기관 중 우수 훈련기관 543개소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의 혁신사례를 공모하여 10개소를 선정했으며 향후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베스트직업훈련기관은 사전검증, 서면심사, 발표심사 등의 엄정한 절차를 거쳐 선정했으며 기업 및 직업훈련 전문가, 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ISC),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RSC), 지방고용노동관서 담당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선정된 베스트직업훈련기관에게는 훈련생 선발권 부여, 훈련과정 운영(물량 및 내용) 자율성 부여, 훈련생 평가 자율 시행 등 훈련규제를 최소화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또 미래혁신역량 배양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스마트 혼합훈련,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 등 미래형 디지털 직업훈련 혁신 시험대로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서 베스트직업훈련기관 혁신훈련 사례를 발표한 휴넷은 온라인 훈련기관으로 수년간 쌓아온 기업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에듀테크 개발을 추진해 새로운 훈련모델을 창출해내는 성과를 보였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의 장점을 각각 효율적으로 살린 플립러닝에 게임의 요소를 더하여 학습몰입과 학습자 간 상호작용을 극대화시킨 게임러닝 훈련모델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한 직업훈련의 혁신을 위해 노력했다.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등으로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정보기술(IT)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 수요가 증가하고, 임금 등 근로 조건이 불리한 중소 벤처·스타트업 등의 인재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며 “대학을 통한 인재 양성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더 유연한 직업훈련을 통하여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 차관은 “베스트직업훈련기관과 같은 우수한 훈련기관을 중심으로 기업과 협업하여 기업이 주도하는 현장형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확대하는 한편, 전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문수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훈련기관에 감사를 전하면서 베스트직업훈련기관이 계속 확대·선정될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대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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