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용문제 해결 위해 내일채움공제 등 정부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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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문제 해결 위해 내일채움공제 등 정부 지원 확대
  • 김민서 뉴스리포터
  • 승인 2021.07.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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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 풀어가는 청년고용노동정책' 간담회 개최
청년 내일채움공제 지원대상 2만 명 확대 예정
청년인재육성사업 1만 5000명 규모 실시
고용부는 ‘청년과 함께 풀어가는 청년고용노동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리크루트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고용노동부는 청년고용문제를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대상 확대, 청년인재육성사업 실시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앞서 고용부는 청년고용노동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과 함께 풀어가는 청년고용노동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 구직 청년 8명이 참석했다.

청년들은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수시채용 확대에 따른 어려움과 효과적인 청년지원사업 홍보방안, 지원사업의 수도권 집중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경덕 장관은 “여러분들의 귀한 말씀과 의견을 잘 들어보니 정부 정책에 대한 고민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며 “국민취업지원제도,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어 안 장관은 “오늘 여러분들이 주신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 청년들이 더 많은 일경험, 훈련 기회를 얻도록 지원하고, 기업이 더 많은 청년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유인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 안 장관은 이번 2021년 하반기 추가경정 예산안에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 예산을 투입해 지원대상을 2만 명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미래유망기업에서 청년 채용 시 기업에 190만원씩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인재육성사업을 1만 5000명 규모로 실시한다. 

이와함께 다양한 직업훈련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내일배움카드에 2만 명 지원,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에 4000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기업, 사업주단체와 동반관계를 구축해 ‘청년 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하반기부터 본격화한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공감하는 채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직업훈련이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에서 청년고용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가 모였다. 안경덕 장관은 “든든한 조력자 같은 부모의 모습으로 청년 여러분들의 고용문제를 챙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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