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2명 중 약 1명 "내 업무, 키오스크로 대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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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2명 중 약 1명 "내 업무, 키오스크로 대체될 수 있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1.08.19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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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58.6% 키오스크 대체에 따른 ‘불안감’ 느껴
대체 가능한 이유? ‘단순 업무라 생각해서’, ‘실제 적용되고 있어서’ 등
알바생 10명 중 약 6명은 최근 키오스크 대체에 따른 불안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리크루트타임스 김민수 기자] 알바생 10명 중 약 6명은 최근 키오스크 대체에 따른 불안감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병준)이 알바생 2,868명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대체 불안감’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58.6%가 ‘키오스크로 대체될 것 같은 불안감을 느낀 적 있다’고 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 중 47.5%는 현재 본인의 알바 업무가 키오스크로 대체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로는(*복수응답) ‘키오스크로 대체 가능한 업무라 생각돼서 (단순 업무)’가 55.0%의 응답률을 얻어 1위에 올랐고, 이어 ‘실제로 적용되고 있어서(44.2%)’, ‘비대면 쇼핑이 일상화된 것 같아서(20.1%)’, ‘인력 감축이 시대적인 흐름이라고 생각돼서(20.1%)’, ‘최저 임금이 올라서(13.0%)’ 등이 있었다. 

반면, 키오스크로 대체될 수 없다고 답한 52.5%의 응답자는 그 이유로(*복수응답) 역시 ‘키오스크로 대체 불가한 일이라서(71.2%)’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키오스크를 쓸 수 있는 업장이 아니라서(27.5%)’, ‘실현 가능성이 적어서(18.2%)’, ‘알바 사장님이 고려하고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16.9%)’ 등이 뒤따랐다. 

한편, 알바생 10명 중 약 6명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서 해고에 대한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해고에 대한 불안감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묻자, 58.6%가 ‘있다’고 답했다. 

해고에 대한 불안감을 경험한 이유는(*복수응답) ‘불경기로 인해 알바를 줄이는 추세여서(64.1%)’,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방문 고객이 줄어서(40.2%)’, ‘거리두기 단계 강화 등 영업점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지 몰라서(25.2%)’, ‘일거리가 줄어 눈치가 보여서(20.0%)’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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