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고용주 10명 중 4명, "하반기 알바채용 ‘현재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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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고용주 10명 중 4명, "하반기 알바채용 ‘현재 수준' 유지"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1.08.24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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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하반기 알바 채용경기 ‘상반기와 비슷할 것’
아르바이트 직원을 고용하는 알바고용주들이 하반기 알바 채용시장이 상반기와 비슷할 것이라 전망했다.

[리크루트타임스 김민수 기자] 아르바이트 직원을 고용하는 알바고용주들이 하반기 알바 채용시장이 상반기와 비슷할 것이라 전망했다.

실제 알바고용주 10명중 4명은 ‘하반기 알바 직원 고용계획에 대해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 답했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병준)이 아르바이트 직원을 고용하는 알바고용주 192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알바 고용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하반기 알바 채용시장이 상반기에 비해 나아질 것으로 보이는가’라는 질문에 ‘상반기와 비슷할 것’이라는 알바고용주가 45.8%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어 ‘상반기보다 나빠질 것 같다’는 응답자가 41.1%로 많았다. ‘상반기보다 좋아질 것 같다’고 예상한 알바고용주는 13.0%에 그쳤다. 

이어 올 하반기 아르바이트 직원 채용 계획에 대해서도 ‘현재 수준 유지위해 결원 충원 수준으로 채용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3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알바 직원을 더 채용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24.0%로 조사됐고, 15.1%는 ‘알바 직원을 줄일 것’이라 답했다.

이외에 22.4%의 알바고용주는 ‘아직 잘 모르겠다(미정)’고 답해, 하반기 알바 채용 계획을 정하지 못한 알바고용주도 4명중 1명 정도로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 알바 직원을 충원하려는 알바고용주들은 그 이유 1위로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라 답했다.

하반기 알바 직원을 채용하는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알바생 규모는 유지해야 사업운영이 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61.7%(응답률)로 절반이상으로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15.8%)’거나 ‘코로나19로 줄였던 직원을 충원해야 하기 때문(14.2%)’이라는 응답자가 순으로 많았다. 

반면 하반기 알바 직원을 줄이려는 알바고용주 중에는 그 이유로 ‘매출이 감소해 비용절감 차원에서’를 꼽은 응답자가 82.8%(응답률)로 가장 높았다. 이어 ‘최소 규모로 운영하기 위해(37.9%)’, ‘고객 감소로 할 일이 줄고 있어서(34.5%)’ 순으로 답변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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