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케이-스타트업 2021' 왕중왕전 최종 수상자 선정...20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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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케이-스타트업 2021' 왕중왕전 최종 수상자 선정...20팀 선발
  • 김민서 기자
  • 승인 2021.11.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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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리그', '예비 창업자 리그'로 나눠 진행
창업기업 리그 대상 '에이유' 선정
'예비 창업자 리그' 대상 ‘Day1Lab’ 선정
'컴업 스타트업 2021 행사 홈페이지 사진' (제공=컴업 스타트업 홈페이지)

[리크루트타임스 김민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컴업 2021’의 특별행사로 ‘도전! 케이-스타트업 2021’ 왕중왕전을 개최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1월 17일 밝혔다. 

‘도전! 케이(K)-스타트업’은 중기부와 각 정부 부처들이 협업하여 운영하는 우리나라 대표 창업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각 부처에서 소관 분야별 예선리그를 통해 통합 본선진출자를 가리고, 중기부는 통합본선·결선 및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3월 사업이 공고된 후 총 10개 부처가 운영한 9개 예선리그에 총 7352팀이 참가했으며 이 중 180개팀이 통합 본선·결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이후 중기부는 10월 진행된 통합 본선·결선 평가를 통해 왕중왕전에 진출할 최종 20팀을 선발했다.

이번 왕중왕전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창업자들을 ’창업기업 리그‘와 ’예비 창업자 리그‘로 나누어 각 리그의 최고를 가리기 위해 마련했다.

창업기업 리그 대상을 수상한 '에이유' 김백현 대표는 여름철 차량 내 아동 방치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 뉴스를 접하며 차량 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차량 내 인체 감지 레이더 센서 아이템을 개발했다. 

예비 창업자 리그 대상을 수상한 ‘Day1Lab’ 이주봉 대표는 대학원 동료들과 의기투합해 생분해성이 우수한 플라스틱을 선보였다. 

올해 대회는 예선부터 총 신청자의 67.6%가 30대 이하였고, 왕중왕전에 진출한 20팀중 15팀이 30대 이하로 나타나는 등 청년 창업가의 활약이 두드려졌다. 

이들 청년 창업가들은 ▲환경 ▲교육격차 ▲의료·보건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이세영 대표는 교육격차를 해소할 목적으로 텍스트마이닝 기법을 활용한 글쓰기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역 군의관으로 왕중왕전에 진출한 '코스모스 메딕'의 김지훈 대표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부각된 응급실 병상 부족 문제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환자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시스템으로 예비창업리그 장려상을 수상했다. 

왕중왕전에서 수상한 20개팀은 상장 및 상금과 더불어 차년도 중기부 창업지원사업 서류평가 면제와 기술평가 보증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왕중왕전에 안타깝게 진출하지 못한 4팀에게는 특별상 4점과 총 4천만원(각 1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방침이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도전 케이(K)-스타트업은 창업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첨단기술이 혁신적 창업으로 실현되는 기회의 장(場)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전했다.

이어 “중기부는 금번 왕중왕전 시상에 머무르지 않고 수상한 팀들이 더 큰 성과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힘을 모아 필요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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