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1위 수상 기업 터키 '켄다'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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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1위 수상 기업 터키 '켄다'팀 차지
  • 김민서 기자
  • 승인 2021.11.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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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팀에 상금 12만 달러 수여할 예정
상위 30개팀에 1750만원 정착지원금 추가 지원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홈페이지 (제공-중기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홈페이지 (제공-중기부)

[리크루트타임스 김민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노보텔 앰베서더 동대문에서 ‘2021 케이(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데모데이를 개최한 결과 1등의 영광은 터키에서 온 '켄다' 팀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케이(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기술창업자를 발굴하여 국내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스타트업 간 교류·경쟁에 따른 혁신성 향상을 통한 한국 스타트업·벤처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데모데이에서 에서 기존 54개팀들은 창업아이템과 한국에서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국내외 창업전문가 및 투자자들이 평가해 수상 10개팀 포함한 우수 30개팀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상금 12만 달러를 받는 영예의 1등은 터키에서 온 켄다(Khenda)팀이 차지했다. 팀 대표 아이칸 에키지(Aykan Ekici), 칵칸 에키지(Cagkan Ekici) 형제는 과거에 인공지능 관련 창업을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공장에서 일어나는 결함을 비디오로 분석하는 플랫폼‘을 선보이면서 국내외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자아냈다. 

켄다팀의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한국에 와서 3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정말 바쁘게 지냈고,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라 하면서 “그랜드 챌린지를 통해 다른 나라에서 온 참가팀들에게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감격을 전했다.

▲2등은 엑스퀀트(Xquant)팀 ▲3등을 수상한 러시아의 스캔덤(Scanderm)팀 ▲4등 엔디알 메디컬 테크놀로지(NDR Medical Technology)팀 ▲5등패스트퐁(Fastpong)팀 등 총 10개팀이 수상했다.

이들 10개 수상팀을 포함해 상위 30개팀에게는 앞으로 최대 175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내년 상반기까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멘토링, 국내 기업과의 연계, 세미나 및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격려사에서 “해외의 우수 기술 인재가 한국에 와 창업 할 수 있도록 케이(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참가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왔다"며 “더 많은 외국인이 우리나라가 좋아서 찾아오고, 우리 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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