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직 8·9급 공무원 채용 2개월 앞당겨 4월 30일 실시...보건 인력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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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직 8·9급 공무원 채용 2개월 앞당겨 4월 30일 실시...보건 인력 확충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1.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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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경쟁임용시험, 부산 등 15개 시·도에서 실시될 예정
서울시 및 세종시는 2월 중 자체 경력경쟁임용시험 통해 선발

[리크루트타임스 김민수 기자] 행정안전부는 감염병 대응 인력의 신속한 채용을 위해 간호직 공무원의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4월 30일에 앞당겨 실시한다고 1월 10일 밝혔다.

당초 2022년 8·9급 공채 필기시험은 6월 18일로 예정됐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보건소의 인력 부족 상황을 고려해 자치단체 협의를 거쳐 간호직에 한해 시험일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보건소에 재택치료 업무 등 방역업무가 가중되는 상황에 따른 조치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은 부산 등 15개 시·도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참고로 서울시 및 세종시는 2월 중 자체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간호직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간호직 공채 선발규모는 각 자치단체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후 1월 중 공고할 방침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2월 21일부터 25일까지며 필기시험 이후 면접 등 채용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면 6월 중 현장 배치가 가능할 전망이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보건소 감염병 대응인력의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간호직에 대한 공채시험 조기 실시 및 신속한 현장 배치가 부족한 의료인력 확충과 코로나19 대응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역현장의 업무과중 문제를 해소하고 코로나19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응인력 확충을 위해 2021년과  올해 기준인건비에 보건소 인력을 포함한 감염병 대응인력 총 1573명을 신규 배정했다. 

또한 2021년 수시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하여 410명을 충원하고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채용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간호직 등 2118명의 대응인력을 현장에 조기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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