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재테크 시작은 먼저 재무상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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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재테크 시작은 먼저 재무상담부터!
  • 김윤철 기자
  • 승인 2022.01.20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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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라면 재무상담을 받고 재테크를 시작하자
법률적인 문제는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구조제도 이용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서울 영테크'에서 재무상담 가능

[리크루트타임스 김윤철 기자] MZ세대에게 자산관리 또는 재무관리를 받아본 적 있는지 묻는다면 아마도 많은 이들이 “쓸 돈도 없는데 무슨 자산관리냐?”라는 답이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하루하루 생활하기 벅찬 청년들에게 ‘재테크 열풍’은 먼 얘기일 뿐이다. 재테크 열풍을 따라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식으로 없는 돈으로 주식, 코인, NFT 등에 ‘영끌’에 ‘빚투’까지 했지만 그 마저도 잃고 힘들어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렇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주식, 부동산 투자 등에 대한 정보는 유튜브 등에서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금융상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보면, 투자위험성에 대한 경고 내용은 거의 없고 무조건 투자하면 성공한다는 식의 이야기가 태반이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내용과 내 자산에 대한 재무 교육 및 상담을 PB(Private Banking) 등에게 받아보고 싶어도, 이제 막 사회에 진입한 청년들에게는 여러 여건상 접근하기 어려운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투자를 하던 하지 않던 간에 현재 내 상황에서 어떻게 돈 관리를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법률적인 문제를 상담해줄 변호사와 내 자산 문제를 상담해줄 자산관리사를 알고 있으면 좋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실은 이런 사람들을 접근하기 어렵고 일정금액의 돈을 지불해야 만날 수 있는 직업군이다.

먼저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했다면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법률구조제도를 이용하면 좋다. 법률구조제도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률지식이 부족해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국민의 기본적 인권 옹호를 위해 법률상담, 소송대리 및 형사변호 등의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제도다.

자산관리 문제는 서울에 살고 있다면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서울 영테크'에서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영테크는 재테크 열풍 속에서 청년들이 올바른 재테크 지식을 갖고 체계적으로 자산을 형성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 거주 청년들에게 온·오프라인 무료 재무상담과 재테크 교육을 제공한다.

서울영테크 홍보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청년포털, 전담 콜센터를 통해 비대면, 대면 재테크 상담 및 온-오프라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상담을 신청한 청년들은 화상(zoom), 전화, 이메일, 카카오톡 중 원하는 방식으로 ▲재테크 ▲돈 관리 ▲부채관리별 같은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상담을 1:1로 받을 수 있다. 

자산, 신용상태, 재무 목표를 바탕으로 한 종합 재무상담은 물론, 소득과 소비성향 분석을 통한 소비지출 관리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 전세대출, 부동산 구매 등을 하기 위해 갖춰야할 조건은 무엇인지 부동산·임대차 상담,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는 방법, 금융상품에 대한 시황 분석 등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상담 종료 후 24시간 이내에 상담보고서가 카카오톡으로 제공한다.

또한 상담 시 금융 취약계층으로 판단될 경우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서울복지재단) 등으로 연계 지원도 해준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세상을 살아가는 무기로 삼을 수 있다. 투자 상품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투자 위험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는 재테크 교육과 내 재무상태를 알아보고 싶은 서울지역 청년이라면 서울 영테크 등을 통해 재무상담을 받고 재테크를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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