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월급제 도입 '장애인 택시기사 행복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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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월급제 도입 '장애인 택시기사 행복 드라이버'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2.04.27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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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코액터스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영업 부담 해소 및 완전 월급제로 직업안정성 높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택시 기사인 '행복드라이버'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택시 기사인 '행복드라이버'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고요한 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코액터스 주식회사와 함께 장애인 택시기사 '행복 드라이버' 일자리 100여개를 창출한다. 

이를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와 코액터스 주식회사는 지난 4월 26일 엄무협약을 맺고 ESG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 모빌리티'에 장애인 택시기사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약속했다. 

코액터스 주식회사는 ESG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과 청각장애인이 운행하는 택시 서비스인 ‘고요한 택시’를 운영 중인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공단과 코액터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장애인 채용 홍보, 취업 연계 및 인식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행복 드라이버'는 장애인 이동 서비스를 담당하는 택시기사로 일정 수준 이상의 운송수입금액을 채워야 하는 기존 택시 기사의 근무조건 대신 ‘완전 월급제’로 운영된다. 또한, ‘고요한M’ 플랫폼을 통한 자동배차시스템의 적용으로 드라이버에게 영업 부담이 없기 때문에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 안정성과 직무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홍성훈 서울동부지사장은 “장애인 행복 드라이버는 장애인의 다양한 직업영역 확대와 장년 장애인의 취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으며, 코액터스 송민표 대표는 “청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이 도전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연내 1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행복 드라이버로 채용이 된 장애인 근로자에게는 채용 후 수습기간 동안 택시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므로 운전이 가능한 장애인 구직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행복 드라이버 취업에 관심 있는 장애인 구직자는 공단 서울동부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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