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신규기관 14개소 선정...총139개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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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신규기관 14개소 선정...총139개 과정 운영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2.04.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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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훈련생 5372명 훈련 진행
자동차, 에너지, 조선 등 분야별 훈련격차 완화와 지역 훈련격차 해소
2026년까지 매년 5개소씩 추가해 총 35개소 운영 목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운영 시스템 개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운영 시스템 개요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2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신규기관 약정 체결식을 진행하고 신규기관 14개소를 최초 선정했다. 

이날 약정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에 함께하게된 14개소 운영기관과의 협력 의지를 다지는 한편,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직무훈련 등을 통해 기업의 사업재편과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선제적·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 플랫폼으로, 대중소상생을 기반으로 직무향상훈련을 제공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의 신규 유형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새롭게 선정된 '2022년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은 자동차 부문에 현대자동차, (주)명신, 삼보모터스, 인하공업전문대학교,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한국공학대학교,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대한상의+한노총 등이 선정됐다. 

에너지 부문에는 SK에너지, 한국플랜트산업협회,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등이 선정됐다. 조선 부문에는 삼성중공업, 증소조선연구원, 지마린서비스 등이 선정됐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선정 기관 개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선정 기관 개요

산업별 주요 대기업은 대중소상생의 훈련 기반을 바탕으로 동종업계에 산업전환 선도 기술을 전수한다. 더불어 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과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한국플랜트산업협회 등 영향력 있는 사업주단체가 회원사 간 탄탄한 네트워크를 통해 미래차, 저탄소 플랜트 산업 및 자율주행 기반 산업 훈련을 제공한다.

사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앞으로 기업의 산업전환 진행단계 진단과 직무분석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훈련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직무전환훈련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방침이다. 

특히 유망산업 및 새로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통찰력(insight)을 키울 수 있는 일반 직무전환훈련과 새로운 직무에 필요한 각종 지식, 기술 함양을 위한 전문 직무전환훈련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내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기간산업의 기민한 전환을 지원해 지역별 훈련 격차를 완화하고 동일한 산업군 내에서도 훈련 기회가 부족했던 특정 분야에 대한 훈련 격차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훈련에서 나아가 산업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감과 노사갈등 등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심리상담과 각종 컨설팅도 지원한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대한상공회의소는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자동차·석탄화력발전 분야의 노사상생 기반의 산업전환을 지원한다.

한편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지정 기관은 첫해 10억, 2~5년차 5억 씩 5년간 총 30억의 인프라 구축비와 함께 별도로 훈련비를 지원받는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026년까지 매년 5개소를 추가 선정해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대기업, 중소기업은 모두 저탄소・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산업구조 변화의 영향권에 있으며, 회피할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하며 “산업전환이 연착륙하기 위해서는 대중소가 공동으로 손을 잡고 이 문제를 극복해 나가야 하며, 그 첫 단추인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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