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케이팜 귀농귀촌·농업 박람회' 킨텍스를 가다! (ft. 애그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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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케이팜 귀농귀촌·농업 박람회' 킨텍스를 가다! (ft. 애그테크)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2.05.02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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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자체별 부스에서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정보에 대한 상담 진행 
최신 애그테크와 애그푸드 70여개 기업들이 참여...세미나도 동시 진행
3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2 케이팜 귀농·귀촌 농업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리크루트타임스 이효상 기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최신 애그테크(농업을 의미하는 ‘agriculture’와 기술을 의미하는 ‘technology’의 합성어) 제품을 선보이는 '2022 케이팜 귀농 귀촌·농업 박람회'가 30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케이팜'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전시전문주최사 메쎄이상의 주최·주관 하에 진행되는 박람회로 여러 지역의 지자체, 농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귀농·귀촌 상담은 물론 귀농인들에게 적합한 농기계와 농자재, 스마트팜과 드론 등 미래농업 기술,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한 70여개 농식품 기업 등이 참여해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고 있다.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 케이팜 귀농·귀촌 농업 박람회'에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자체 부스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참여 지자체로는 경기도 경기귀농귀촌대학를 비롯하여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 ▲(전북)완주군 ▲(전북)부안군 ▲(전북)순창군 ▲(전북)무주군 ▲(강원도)홍천군 ▲(강원도)양양군 등 여러 지자체가 참여하여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상담을 진행 중이다.

'2022 케이팜 귀농 귀촌·농업 박람회'의 순창군 홍보부스 전경

순창군 지자체 부스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순창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윤영인 담당관은 인터뷰에서, “순창군은 현재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30개 동의 예비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보증금 30만원에 월세 10만원으로 1년간 살아보면서 실제 귀농이 나에게 적합한지를 경험해 보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특히 귀농·귀촌하는 젊은 청년들을 위해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금, 청년창업 사업화자금 지원, 그리고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여러 지원사업들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결혼과 출산에 대한 다양한 장려금(출산장려금, 결혼장려금, 대학축하장려금 등) 등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귀농귀촌 지역으로 참 좋다’는 순창군에 지난해 696명이 새롭게 귀농·귀촌했다고 한다.

케이팜 전시회 참가한 기업으로는 ▲한국구보다(농기계) ▲대천농기계 ▲메타로보틱스/인투스카이(드론 등) ▲Eco캐치 ▲로웰에스엠 ▲도넛팜 ▲한밭아이오티 ▲아쎄따 ▲황토세상 ▲태광공업 ▲블라젠 ▲하다 등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 케이팜 귀농·귀촌 농업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농식품 부스을 살펴보고 있다.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 케이팜 귀농·귀촌 농업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농식품 기업 부스을 살펴보고 있다.

케이팜 귀농·귀촌박람회에는 청년들도 일부 있었지만 대부분이 5060이상의 세대로 보이는 많은 어르신분들이 참여해 지자체 부스에서 귀농귀촌을 상담하거나 애그테그·애크푸드 기업들의 부스를 찾아 살펴보고 있었다.

그중 지자체 부스에서 상담후 자료를 살펴보고 계신 한 어르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얼마 전 공직에서 은퇴한 후 귀촌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어 전시회에 참가했다는 김재현 어르신(65세)으로, “지자체 부스에서 상담하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해서 일정 기간 미리 살아보고 귀농·귀촌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예: 순창군의 예비 귀농인의 집) 소개받아 알게 됐다"면서, "가족과 상의한 후 이 제도를 통해 귀촌을 준비해 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2022 케이팜 귀농 귀촌·농업 박람회'와 더불어 귀농·귀촌, 농업에 대한 주요 키워드와 이슈를 다루는 세미나도 진행되고 있다. ‘귀뚜라미 박사’ 이삼구 239바이오대표, 대정하우징엔 박철민 대표, 전통발효식품 흑초 명인인 한상면씨 등의 연사들이 주제별 오픈 세미나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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