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최대 300만원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집중 홍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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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최대 300만원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집중 홍보 개최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2.05.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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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취업지원제도 홍보 독려
한국형 실업부조 '국민취업지원제도' 사각지대 구직자까지 돕는다
고용노동부가 5월을 국민취업지원제도 집중홍보의 달로 삼고 적극적인 홍보 및 안내에 나선다.
고용노동부가 5월을 국민취업지원제도 집중홍보의 달로 삼고 적극적인 홍보 및 안내에 나선다.

[리크루트타임스 이윤희 기자] 구직 기간이 부족해 실업급여 등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첫 직장 청년이나 장기 구직자, 경력단절여성이라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해 구직 비용을 절감하며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5월을 국민취업지원제도 '집중 홍보의 달'로 운영하여 취업 지원이 필요한 구직자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한국형 실업부조로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을 지원하고 생계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2차 고용안전망이다. 지난해 처음 도입되어 올해 시행 2년차를 맞이했다. 

대표적으로는 취업활동계획이 있는 구직자에게 300만원의 구직촉진 수당을 지급하거나 취업활동비용을 지원하는 형태로 알려져 있다. 

구체적으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는 상담사와 1:1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취업의지, 역량에 따라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직업훈련․일경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활동계획에 따른 성실한 구직활동을 전제로 Ⅰ유형에게는 구직촉진수당 최대 300만 원, Ⅱ유형에게는 취업활동비용 최대 195.4만 원을 제공한다.

Ⅰ유형은 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 재산 4억원 이하 (청년은 중위소득 120%이하)인 경우 참여 가능하며 Ⅱ유형은 중위소득 100%이하(청년층‧특정계층: 소득수준 무관)인 경우 참여 가능하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43만 2000명이 이 사업을 통해 취업지원을 받았으며 올해에도 이미 12만 3000명이 신청해 10만 6000명이 수급자격을 인정받아 사업을 통한 취업지원을 받고 있다. 

한편 정부는 더 많은 국민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5월 9일(월)부터 6월 10일(금)까지 개최하여, 국민이 직접 만든 제도 소개 또는 참여 후기 콘텐츠(카드뉴스, 웹툰, 영상 등)를 모집한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참여형 이벤트도 시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며, 취업응원 댓글 이벤트와 수급자격 모의 산정 서비스를 통해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5월 16(월)부터 27일(금)까지 전국 주요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하기 어려웠던 사업을 재운영하는 만큼 취업상담 뿐 아니라 무료 커피 제공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방침이다. 

전국고용센터에서도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알리기 위한 각종 활동을 함께한다. 먼저 각 지역에서 특성화고와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스터디카페, 도서관 등 청년 구직자의 유입이 많은 공간을 찾아가 홍보를 진행할 방침이다. 

자칫 소외될 수 있는 학교 밖 청소년, 결혼이민자 등을 위해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원 대상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김성호 고용서비스정책관은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도입되어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던 취약계층까지 보호하는 제도의 틀이 마련된 만큼, 구직자에게 꼭 필요한 고용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홍보와 서비스 내실화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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