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로 폐업후 재창업한 5인 미만 소상공인에 신규채용 인건비 1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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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로 폐업후 재창업한 5인 미만 소상공인에 신규채용 인건비 150만원 지원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5.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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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미만 소상공인, 비정규직 채용의 경우에도 인건비 지원
’22년 신규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사업주에게 채용 인원당 150만원
기업체 주소지 자치구에서 접수, 고용유지 확인 후 지급…유사정책 중복수령 제한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폐업한 후 재창업한 소상공인이 올해 신규인력을 1명 채용할 때마다 15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리크루트타임스 김민수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폐업한 후 재창업한 소상공인이 올해 신규인력을 1명 채용할 때마다 15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재창업 소상공인 고용장려금’은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최대 1만 명의 신규 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로 경영 불확실성이 높은 소상공인의 희생과 그로 인한 경제적 부담, 손실이 컸던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영업시간이 연장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폐업 후 재창업하고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이다. 신규인력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유지 중인 기업체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후 3개월 동안(신규인력 채용 후 총 6개월 고용유지) 고용을 유지해야 지급 대상이 된다. 기업체 당 신청 인원수 제한은 없다. 
  
접수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5월은 10일부터) 이메일, 팩스, 우편, 현장접수를 통해 기업체 소재 자치구에서 진행되며, 공휴일과 주말은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기업체로 직접 방문, 접수를 대행하는 ‘찾아가는 접수 서비스’도 병행한다.

지원서 및 증빙서류 등 필요서류는 서울시 및 자치구 홈페이지의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기업주·근로자·제3자(위임장 첨부 시)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 및 비영리단체(소상공인 범위 미포함)는 지원되지 않으며, 신규채용 근로자 기준으로 ‘재창업 소상공인 고용장려금’ 신청 후 3개월 동안 모든 공공기관 유사 정책사업(고용장려금 및 소상공인지원금)의 지원금을 수령한 경우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은 ▲일반 유흥주점업, ▲무도 유흥주점업, ▲무도장 운영업, ▲도박기계 및 사행성·불건전 오락기구 제조·도·소매업, ▲성인용품 판매업, ▲성인용 게임장 운영업, ▲온라인게임 아이템 중개업, ▲금융업, ▲보험 및 연금업, ▲금융 및 보험관련 서비스업, ▲부동산업, ▲보건업 등 약 45개 업종이다.

지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관할 자치구 사업 추진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 재창업 소상공인 고용장려금은 코로나로 폐업 후 재창업한 소상공인의 재기발판 마련을 위해 마련한 제도”라고 밝히고, “특히, 코로나 방역 현장에서 가장 큰 피해를 감수해야했지만,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5인 미만의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신규 채용 인건비를 지원해 필수인력에 대한 고용안정을 돕고, 경영정상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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